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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하라 사토미(石原 さとみ) 일본내 넘원 여배우라고 해도, 딴지를 걸 인간 별로없는 탑급 여배우다.
이햐..... 아조기냥....캭~..... 물어 뜯..........음냐.................ㅡㅠㅡ:: ...
저 처자가 짠~~하고 들고 있는 술잔의 술은, 일본 술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강원도 소주, "경월(鏡月)"이다. 이 소주는 한국에서 주조하고 수출하며, 일본내 판매망은 "산토리 주조"가 갖고 있고, 일본내 상품명은 "ふんわり鏡月(훈와리 쿄케츠)"다.
살짝 썰을 풀어 보자믄, 한류의 원조격으로 오래전 그러니까 한 20여년전부터 일본의 술문화를 송두리째 바꾼 것이 있는데, 그게 바로 한국의 소주다. 원래 일본은 서민 술문화중의 하나로, 가격이 비교적 저렴해서 가성비가 좋은 1) 산토리 주조에서 파는 일본산 양주 2) 또는, Old라는 양주를 3) "미즈와리"라는 방식으로 땃땃한 또는 보통 온도의 물에 타서 마시는 보편적인 술문화가 있었는데, 이를 홀라당 갈아 치운게 한국의 소주다.
그래서 지금도 일본에서는 웬만한 주점이나 술집에 가면 한국산 소주를 잘 볼 수 있다. 경월, 보해........물론 진로(JINRO)까지.
그래서 우끼다고나 할까.......새롭다고나 할까....위와 같은 술문화 전환의 연장선 개념이 있어서 "소주 = 양주"라는 개념이 생겨나 일본에서는 소주를 마시다가 뭔 양주처럼 술집에 킵(Keep)해놓고 다음에 와서 또다시 마시는 문화가 있다. 좀 우끼지 않냐?
처자가...이렇게 말랑말랑한 맛이 있어야지...
뭐언.....
헬멧이나 쓰고 치고박고 하는게 좋다고....킁~!!
근데..이시하라 사토미양
정말 귀엽지 않냐?
뜬금없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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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하하하하.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