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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외] [어심심햐] 지나가는 잡설 두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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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2-10-22 (월) 16:31
조회 : 4049
추천 : 14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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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할이바람 기자 (팔기자)
기자생활 : 5,086일째
뽕수치 : 852,398뽕 / 레벨 : 85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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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와이리 떡복기가 먹고 싶어지는게냐........
 ......어흑...
.....
두개
하나.
텍사스야그.
텍사스가 개수구 동네다.....개수구 동네다캤는듸...
아조 전형적인 예를 보여 주는 기사가 뉴욕 타임즈에 났더만?
뉴욕 타임즈 기사 <-- 여기
기사내용: 미식축구경기시.. 치어리더가 거는 플랭카드에
"성경구절"을 넣어 온게 관례였는듸,
기딴거좀....하지 말자...너무 구리다....라캤다가
집단 다구리당하고, 법정사태까지 돌입했다는 야그..ㅡㅡ;;..
토마스 아퀴나스 시절 야그가 아니여....
2012년도 미국야그...허참...빙신같기는...동서양이나....
둘.
이옵화가 생각하기에...
요새...
싸이군이 잘한 일이 두개 있는데....
그거슨....내한 공연당시 서울광장에서 한...
공연중, 전국 국민이 보는 앞에서....
1. 윗통 벗은 거....
2. 소주 나발분거........ㅡㅠㅡ;;...진짜로 정말 장햐.
뜬금 왜어 한마듸:
草分け(쿠사와께): 풀섶을 갈라, 길을 처음 만든 사람. 개척자.
草(쿠사): 풀
分け(와께): 나눔; 나누다(와께루)에서 온 일종의 동명사.
처음엔
세련되지 아니하고, 약간은 이상할지 모르나,
나중에는 그 길로 도그나 카우나 다 지나간다. 음냐.
그건 그렇고...
마무리로...
에.....
이옵화가 아조 먼 옛날 애절하게 본 영화 OST: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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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2-10-22 (월)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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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떡볶이 국물...... 
...장하다~ㅎ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