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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팡의 패악질> ‘애니팡’의 밤낮없는 ‘하트선물’로 인해 카카오톡  메시지 자체를 차단하는 경우가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최근 애니팡으로 인해 일정부분 곤혹스런 입장을 겪고 있다. (뭐가 곤혹스럽나.. 다 예상했으면서) ‘애니팡초대’ 메시지와 ‘하트선물’ 알림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설정이 복잡해 스마트폰 기능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는 차단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고 카카오톡 알림을 끄는 극약처방을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 글에서 보듯 나처럼 스트레스를 받는 이용자가 한둘이 아닐 것이다. 애니팡의 개발사 '선데이토즈'는 상도를 벗어난 비상식적인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무차별적인 스팸만도 못한 런천미트 같은 메세지를 하루에도 수십건씩 보낸다. (물론 인간관계 안좋은 사람은 한번도 못받았을 수 있다 .) 패악질 1. 광고를 보이는 것이 아닌 '메세지 알림'으로 보내는 것 자체가 저질이다. 패악질 2. 그것을 거부하기가 힘들었다. 패악질 3. 거부하는 방법이, 같은 어플을 다운받거나, 카카오 계정 등록 해야했다. 패악질 4. 카카오톡 메세지인지, 광고 메세지인지 헷갈리는 스트레스를 받게했다. 패악질 5. 전혀 새로운 방식의 게임이 아닌 기존의 게임룰을 카피하여 개발 후 독점적 점유율을 이용하여 사용자를 늘렸다. 그럼에도 자기네 기술력인냥 당당하다. 저거 충분히 예상가능했던 일이고, 저질러 놓고나서 부랴부랴 하는척 하는거다. 프로그램 개발할때 최대한 사용자 입장에서 생각하는게 기본이다. 그 기본을 알면서도 어겼다는데 나는 화가난다. 완전 '양아치'지. <해결책> 봉팔러들은 IT쪽에 약하다는 선입견이 있다. 어플을 받거나 계정 가입없이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겠다. (뭐 이미 알고 있었다면, 올려주던가. 알고있었다고 자랑하지 말자.) 아래와 같이 했는데, 또 그런다면 내 책임이 아니다. 개발하는 놈들이 양아치다. 1. 광고 메세지를 받았을때 아래와 같이 차례대로 '빨간색'원을 클릭한다.
2. 위와같이 3단계를 거치면 아래와 같이 '파란색'원의 문구가 뜨면 끝.
자 이제 해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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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