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뉴스

	총 게시물 6,555건, 최근 0 건

[기타] 도로의 무법자

글쓴이 :

떠돌이 날짜 : 2012-10-19 (금) 01:46 조회 : 3551 추천 : 8 비추천 : 1

떠돌이 기자 (떠기자)

기자생활 : 5,171일째

뽕수치 : 566,876뽕 / 레벨 : 56렙

트위터 :

페이스북 :

최신기사

미국에 살다 보면 고개가 끄덕여지는 격언(?) 중 하나가 이거다;

'도로에서 중국아줌마가 운전하는 차 보면 피해라'

노소없이 상당히 많은 수의 중국아줌마운전자가

- 사전 방향지시등 점등 없이 차선 변경

- 길 잘못들면 무조건 차량 세움

- 그리고 필요하면 아무데서나 유턴

등을 거리낌 없이 저지르는, 마이 웨이(나의 길을 가련다) 스타일이다.

아래 만화엔 아시아여자운전자라 나오지만 '중국아줌마운전자'가 사실이다.

동 영상에 달린 댓글들이 대체로 동의하고 있다.

글쓴이 :

떠돌이 날짜 : 2012-10-19 (금) 01:46 조회 : 3551 추천 : 8 비추천 : 1

[1/10]

수수꽃

2012-10-19 (금) 01:57

난 유법자스타일로 운전하고 있어요.

추천 3 반대 0

[2/10]

떠돌이

2012-10-19 (금) 02:18

가끔식 빨리 달리는 수수꽃 기사

추천 3 반대 0

[3/10]

칼키

2012-10-19 (금) 02:50

"길 잘못들면 무조건 차량 세움"
이거 보니까 생각났다.
예전에 차가 하도 막히길래 앞에서 사고난 줄 알고 옆차로로 껴들어서 가믄서 보니까, 어떤 아줌니 전화통화한다고 주행도로에 차 세우고 있다가 전화 통화 끝내고 나서 엑셀 밟더라능. 넘 황당해서 헛웃음이 나오더라..

또 다른 아줌니도 떠올랐다.
교차로에서 신호대기중이던 아줌뉘, 좌회전해서 들어오는 차로 우에 차를 세워놓고 서류 뒤적이고 있드라능.
쩝. 왜 그럴까.
이기적인건지 모지라는건지.

추천 3 반대 0

[8/10]

지윤아빠

2012-10-19 (금) 21:05

뜨르/ 내가 쓸려던 글을 먼저썼네..
추천 눌렀다..

정말 중국 운전 문화다...
난 아무래도 중국서는 운전 못할 것 같다..
차량도 차량이지만, 보행자, 자전거, 오토바이..

모두가 너무 창의적이다...
도로위에서...

추천 3 반대 0

[9/10]

다시라기

2012-10-20 (토) 06:22

지윤아빠/

모두가 너무 창의적이다...
도로위에서...
[출처] 박봉팔닷컴 -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3&wr_id=84039#c_84085

대륙답네 흐미

추천 0 반대 0

		총 게시물 6,555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생활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2	58142	2013 09-17

3705		활나물 [2]	김자윤	6	4345	2012 10-24

3704		층층잔대 [3]	김자윤	5	4272	2012 10-24

3703		인간이 행복감을 느낄때 [13]	팔할이바람	18	4167	2012 10-24

3702		진퍼리용담 [4]	김자윤	10	4567	2012 10-24

3701		[여행중] 만해 한용운 선생 집을 들르다 [12]	BABO철이	14	4179	2012 10-24

3700		자주쓴풀 [1]	김자윤	9	4127	2012 10-24

3699		직찍 냥이(칼키에게 바침) [8]	언제나마음만은	15	3954	2012 10-24

3698		춘천 닭갈비축제(한철 지난것임) [25]	언제나마음만은	15	3821	2012 10-23

3697		자주가는오이풀 [5]	김자윤	11	4351	2012 10-23

3696		가을 풍경들~~` [16]	시종여일	16	3734	2012 10-23

3695		[들꽃사진] 께묵 [8]	김자윤	8	4486	2012 10-22

3694		<꿀찬이네 가정소사> 밤동산 마빡이 [17]	봉숙이	18	4842	2012 10-22

3693		육아일기 - 애기 밥 먹이기 [19]	심플	14	3750	2012 10-22

3692		산부추 [3]	김자윤	7	4604	2012 10-22

3691		[어심심햐] 지나가는 잡설 두개 [12]	팔할이바람	14	4050	2012 10-22

3690		詩 - 첫사랑 [21]	연이	10	3499	2012 10-21

3689		애니팡의 패악질과 해결책 [21]	스탠리	13	3951	2012 10-21

3688		[상담요청] 연애고민 상담 요청 [23]	하루	19	3610	2012 10-21

3687		고군산군도 (무녀도 직벽바위) [6]	이장	11	4910	2012 10-21

3686		[주말농장] 물주고 주변 돌아 다니기 [16]	순수	10	3800	2012 10-21

3685		여행중 찍은사진...우와 저런 현상이.... [21]	BABO철이	13	4100	2012 10-21

3684		본의 아닌 캠페인 [6]	무자순	10	3821	2012 10-21

3683		(바위씨이야기) 내 몸은 하나야! [14]	고지야	7	4668	2012 10-21

3682		미역취 [1]	김자윤	5	4353	2012 10-20

3681		[아심심햐] 오늘 받은 이메일 한통 [9]	팔할이바람	13	3901	2012 10-20

3680		詩 - 물고구마 [17]	데니크레인	14	3759	2012 10-20

3679		[들꽃사진] 물매화 [5]	김자윤	7	4555	2012 10-19

3678		[어심심햐] 보스의 어휘력 [13]	팔할이바람	19	4103	2012 10-19

3677		아스라이 이야기 - 동상(冬傷) [18]	통곡의벽	12	3680	2012 10-19

3676		가는오이풀 [2]	김자윤	6	4596	2012 10-19

3675		도로의 무법자 [10]	떠돌이	7	3552	2012 10-19

3674		구글 데이타 센터 견학 [3]	떠돌이	2	3714	2012 10-19

3673		나의 육아일기 [13]	심플	14	3611	2012 10-18

3672		미인은 잠꾸러기(밤11시 이후 클릭금지) [16]	떠돌이	15	3815	2012 10-17

3671		과수원 풀베기 [3]	김자윤	10	4096	2012 10-17

3670		무자순의 커피드립 - 이디오피아 이가체프 [15]	데니크레인	19	3928	2012 10-16

3669		전기세 고지서 [7]	팔할이바람	17	4065	2012 10-16

3668		또 다른 나 (Alter Ego) [13]	떠돌이	10	3505	2012 10-16

3667		이고들빼기 [7]	김자윤	9	4289	2012 10-15

3666		짝퉁 농부의 연씨 수확~ [39]	다시라기	17	3942	2012 10-15

3665		텍사스 주 호두과 열매 [14]	팔할이바람	14	4424	2012 10-15

3664		[자잘한 이야기] 그리운 당신 [22]	고지야	20	5714	2012 10-15

3663		투구꽃 [4]	김자윤	8	4512	2012 10-15

3662		[들꽃사진] 해국 [4]	김자윤	7	4611	2012 10-14

3661		[주말농장] 풀 뽑구 물주기 [20]	순수	11	3643	2012 10-14

3660		[좌대낚시] 중왕리 갈매기 좌대 [6]	이장	14	6508	2012 10-14

3659		나도송이풀 [6]	김자윤	7	4217	2012 10-14

3658		까실쑥부쟁이 [1]	김자윤	7	4285	2012 10-13

3657		[사진] 무당거미 [3]	김자윤	8	3551	2012 10-13

3656		시청광장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5]	순수	9	3938	2012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