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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또 다른 나 (Alter Ego)

글쓴이 :

떠돌이 날짜 : 2012-10-16 (화) 11:50 조회 : 3504 추천 : 10 비추천 : 0

떠돌이 기자 (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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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도살자 제(Ze Dirty Butcher)'는 여자팔씨름리그(women's arm wrestling league) 멤버다.

듀크대학에서 유전자를 연구하는 평범한(?) 연구원이었던 20대 중반의 제이미 다이어(Jayme Dyer)는 2년전 우연히 팔씨름 대회에 나갔다가, 또 다른 그녀 '더러운 도살자 제(Ze Dirty Butcher)'를 발견하게 됐고, 그로 인해 더 행복해졌다.

"I want to be happy. I want to be more relaxed. Letting go is not easy for me whatsoever. I think the costume helps with it. I put on this costume, I put on this different character, and Jayme doesn't have to let go anymore. Because, it's 'Ze Dirty Butcher' and that's what she does."

(난 행복하고, 좀 더 여유있고 싶어하면서도, 집착이란 걸 버리기 어려웠는데, 의상이 도움을 줬어요. 의상을 입으면 아주 다른 사람이 돼서 포기할 필요조차 없어지죠)

원문링크

'더러운 도살자 제'와 '제이미 다이어'

행사장으로 향하는 '더러운 도살자 제'

상대는 '고통스런 폰다(Pain Fonda), 폰다가 이겼다

돼지코를 붙힌 남자는 남편 '클리프'

요조숙녀 '제이미'의 웨딩 마치

ㅊㄱ들을 위한 보나스

세계챔피언 사라 버크만(Sarah Backman, 21, 스웨덴)

경고

사라하고 팔씨름하다간 이렇게 된다

글쓴이 :

떠돌이 날짜 : 2012-10-16 (화) 11:50 조회 : 3504 추천 : 10 비추천 : 0

[1/13]

이상형

2012-10-16 (화) 13:35

오.. 이 언늬는 각이 딱 잡혓눈데..

추천 2 반대 0

[7/13]

다시라기

2012-10-16 (화) 15:46

이 남정네들이~

추천 2 반대 0

[8/13]

수수꽃

2012-10-16 (화) 21:07

음~~
난 삭발로.....

예전부터 오랜 소망이었음.
죽기전에 반드시 해야할 일 1위

추천 2 반대 0

[9/13]

떠돌이

2012-10-16 (화) 22:13

난 이거

추천 2 반대 0

[10/13]

떠돌이

2012-10-16 (화) 22:18

수수꽃 이런 거?

추천 2 반대 0

[11/13]

수수꽃

2012-10-16 (화) 22:27

떠돌이/

민머리....ㅋㅋ

저렇게는~~헉~~!!

그래도 해 볼테여~~

추천 2 반대 0

[12/13]

고지야

2012-10-17 (수) 02:24

참 별 대회가 다 있네......
근육녀는 징그럽다. 여자뿐아니라 남자도 난 근육키우는 건 아주 싫더라.

추천 2 반대 0

[13/13]

순수

2012-10-17 (수) 18:48

나와 한판붙어 보자~~~
내 고등학교때 까지 덩치큰 애들 나에게 모두 쓰러졌다.
내가 팔 길이 짧지..
팔목 굵지..
통뼈지..
ㅋㅋ

그러나...
지금은 아들에게도 전부 진다..
양손 모두..
큰녀석은 오른손, 작은녀석은 왼손 쓰는데..
ㅎㅎㅎ
세월이 나에게 시련을 주고 있다..
ㅋ

추천 2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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