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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숟가락] 고구마 굽기
글쓴이 :  언제나마음만은                   날짜 : 2012-11-23 (금) 11:37 조회 : 5855 추천 : 14 비추천 : 0
언제나마음만은 기자 (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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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밑에 고구마 말리기를 보고..

염장샷하나 준비했음

겨울 간식거리중 최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따끈따끈한 군고구마가 최고가 아닐까??

 

손쉽게 만들어 먹는 군고구마

소개해 줄께

 

1. 일단 짤방처럼 못쓰는 알미늄 냄비에

자잘한 자갈을 채운다

 

2. 고구마를 씻지도 않고 그대로 넣는다

 

 

3. 불에 올려서 굽는다

 

4. 잘 구워진 고구마를 맛나게 먹는다

 

어때??

쉽지??

맛은 상상에 맡기겠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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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언제나마음만은                   날짜 : 2012-11-23 (금) 11:37 조회 : 5855 추천 : 14 비추천 : 0

 
 
[1/23]   피안 2012-11-23 (금) 12:15
이건 웬 염장이람 ㅋㅋ
진짜..맛나게..구워졌넹..
근데 왜 안 씻냐..나중에 손에 묻잖아..
 
 
[2/23]   언제나마음만은 2012-11-23 (금) 12:16
이거 전문으로 하는 분 말씀이(울 직원임)
씻으면 맛이 덜하다고 하넹
어쨌던 껍질 까서 먹으니깐
안씻어도 되더라궁
 
 
[3/23]   순수 2012-11-23 (금) 12:43
언제나마음만은/
우리집에 아직 고구마 있는데..
그런데 못쓰는 찌그러진 냄비가 없어~~~
ㅎㅎ

모두 깨긋하게 싯어 놓았는데..
다시 흙 뭍히면 안되까..
ㅋㅋ

맛 있겠다..
 
 
[4/23]   미나리 2012-11-23 (금) 12:50
고구마가 원래 절케 노랬나?
김치가 없으므로 무효ㅎ
 
 
[5/23]   통곡의벽 2012-11-23 (금) 13:08
노란 고구마 속이 죽이는군화.
맛의 절반은 냄비와 돌이 만들어 낼 것 같네.

차 마시면서 저 고구마 먹는 상상이라도 해야쥐.
 
 
[6/23]   다시라기 2012-11-23 (금) 13:52
아스야~


 
 
[7/23]   떠돌이 2012-11-23 (금) 14:00
냄비에 돌을 넣는 이유는,
고구마를 태우지 않고,
골고루 굽기 위해서다.

열전도율이 낮은 돌 때문에,
고구마가 마치 냄비 안에서 떠 있는 상태가 되고,
뜨거워진 공기의 대류에 의해,
고구마가 골고루 구워진다.

소위 말하는 컨벡션 오븐(Convection Oven)이
이 원리로 만들어 지는 거다.

아는척 했더니 귀가 간지러워지는군.
오븐에 넣고 구워먹어도 된다.
 
 
[8/23]   떠돌이 2012-11-23 (금) 14:03

요즘은 울나라 가정에서도 많이 쓴다던데...
가운데 부분이 오븐이다.
고구말 기냥 넣고, 중간/낮은 온도로 한 30분 구우면,
옛날 길거리 리어카/드럼통 군고구마 맛이 난다.
 
 
[9/23]   심플 2012-11-23 (금) 15:53
머 간단하게 고구마를 1 센치 간격으로 썰어서 후라이팬에 올려 구우면 된다는. 중간에 한 번 뒤집어 주기만 하면 되자너. 먹기도 편하고...
 
 
[10/23]   칼키 2012-11-23 (금) 16:01
ㄴ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정보다.
우선 돌맹이부터 구해야겠네.
 
 
[11/23]   아스라이 2012-11-23 (금) 16:38
다시온냐~
왜에~~~~~~~
ㅋㅋ


몇 년 전부터 직화군고구마 냄비 유행하자나~
우리집에도 있다~ ㅎㅎㅎ
감자도 것다가 구워 먹으믄 맛나....라고 쓰고나니...
어제 감자 깎은거 후라이팬에 구워 먹은 게 생각나네...-_-

<<돼지갈비찜에 넣을 크기로 감자를 많이 깎아놓고 어쩔 줄 모를 때>>
후라이팬을 달군다.
깎은 감자를 넣는다.
불조절 잘하믄서...그냥 중약 불정도? 노릇하게 굽는다.
중간에 허브소금을 뿌린다.
그리고 왠만큼 익었으면 노란치즈를 위에다 올린다.
그냥 통채로 두개 올렸음.
그리고 후라이팬 뚜껑을 닫고...
한 2~3분 정도 더 있다가 불 끈다.
그리고 좀 더 기둘렸다가 뚜껑열어 치즈감자구이를 맛있게 묵는다~
 
 
[12/23]   통곡의벽 2012-11-23 (금) 17:13
직화 군고구마 냄비.....생후 첨 듣는다.
참 세상은 넓고도......참 그렇다.
 
 
[13/23]   언제나마음만은 2012-11-24 (토) 00:00
순수/ 깨끗한 냄비도 고구마굽다 보면
찌그러진다 ㅋㅋ
군고구마 맛이 끝내줘요
미나리아~~김치
알써 담엔 김치샷도 ㅋㅋ
떠돌이 어~~고마버
심플튀긴거랑 구운거랑 다르쟈나
 
 
[14/23]   언제나마음만은 2012-11-24 (토) 00:07
통곡의벽 강원도고구마라 그런지
맛이 훨 좋아 ㅋㅋ
아스라이직화 냄비보다 훨 맛나다는거
글구 떠돌이 말처럼 열전도율..이런건 모르지만
잘안타더라구
진즉에 알았으면 직화냄비 안사도될걸...
통샘 /직화냄비 사지말고 재활용냄비에 자갈...
 
 
[15/23]   아스라이 2012-11-24 (토) 00:15
언제나마음만은/

글쿠나..더 맛나구나..
근데!
버릴 냄비가 엄써~
자갈도 엄꼬~
자갈 구해줘 구해줘~
 
 
[16/23]   언제나마음만은 2012-11-24 (토) 00:20
아스라이/ 뚝
냄비는 다이소가면삼천원..
자갈은 에또...
어디가야하지?
어항파는데?
직화구이보다비싸겠다
내년여름 냇가로 휴가가서 주워와
 
 
[17/23]   아스라이 2012-11-24 (토) 00:21
눼...
 
 
[18/23]   언제나마음만은 2012-11-24 (토) 00:28
아스라이/
 
 
[19/23]   해질녁바람 2012-11-24 (토) 00:32
염장을..
왜 그러니..언마/칼키/심플..
배고프다..
 
 
[20/23]   언제나마음만은 2012-11-24 (토) 00:35
해질녁바람/흐흐
담엔 군밤 올려주께
시골에서 가져온 디따 큰
홍시하고 같이 ㅋㅋ
 
 
[21/23]   어텐션2 2012-11-24 (토) 10:45
저거 있자너
까스..머더라?
난 무서워서 못 쓰겠더라
ㅋㅋ
직원이 고구마를 젖은 신문지에 싸서 전자렌지에
돌렸다고.. 구워서 가져왔어.. 맛나더만....
 
 
[22/23]   언제나마음만은 2012-11-25 (일) 08:02
어텐션2/ 텐써니는 공주과?
ㅋㅋ
괘아나괘아나
잘쓰면안터져
 
 
[23/23]   어텐션2 2012-11-25 (일) 14:13
언제나마음만은/

ㅋㅋ
그게아니고 공주꽈 내랑 거리가 멀어

가스나 불 기계 전기 이런 거
무서워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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