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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주말농장] 쬐금 뽑았다...
글쓴이 :  순수                   날짜 : 2012-11-18 (일) 20:45 조회 : 3832 추천 : 11 비추천 : 0
순수 기자 (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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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쬐끔 늦게 주말농장에 갔다..

딱히 거둘 것은 없었지만..

반찬거리, 국거리를 만들이 위하여 출동했다..

 

배추와 무는 좀 더 놔두기로 했다.

날씨가 추워져서 얼지만 않을 정도면 될 것 같아서...

다음 주는 그다지 영하로 계속 내려가지는 않겠지..

 

구덩이에 심어 놓았던 얼갈이배추만 뽑아 왔다.

양도 얼마 안 되고~~~

난 뽑아만 주고 옆 지기는 다듬어서 가져왔다..

물론 국 끓여 먹구..

쌈 싸 먹었다..

그래도 수확한 것이라서 그런지

싱싱한 것이 맛있더군~~~

 

둠벙..

작지만 비치는 풍경이 좋아~~~

 

서쪽으로 해가 넘어가고 있다~~~

 

감나무에 사다리가 걸쳐져 있다.

감 따고 그냥 놔둔 것 같다..

 

수확한 얼갈이배추..

다듬어서 남은 것이 얼마 안 된 상태~~

 

옆 지기는 열심히 다듬고 있다..

나는 뽑아만 주고 주변을 돌아 댕겼다..

날씨가 추워서 손이 시릴 정도였다..

ㅎㅎ

 

단풍은 끝물이고...

나뭇잎이 많이 떨어져 있다..

황량한 느낌도 있다..

 

광교 저수지..

 


해가 뉘엿뉘엿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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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순수                   날짜 : 2012-11-18 (일) 20:45 조회 : 3832 추천 : 11 비추천 : 0

 
 
[1/9]   다시라기 2012-11-19 (월) 10:18
핵심은 쬐끔이로구나

쬐끔부럽다
 
 
[2/9]   순수 2012-11-19 (월) 10:53
다시라기/
다샤는 수확 많이 했자녀~~~
부럽긴 내가 부럽당~~~
ㅎㅎㅎ

시골서 마음 여유있게 섬소년과 멋지게 사는 모습니 보기 좋다..

영주내려가면 볼 수 있을까??
이러면 친목질이라 안돼지..

걍 간다고만 할께..
만나지는 말자..
ㅎㅎㅎㅎㅎㅎㅎㅎㅎ
 
 
[3/9]   라임 2012-11-19 (월) 15:05
둠벙...
오랫반에 들어보는 단어.  보니 더 반가운
요샌 시골도 농지정리 땜인지 둠벙을 볼 수가 없다.
 
 
[4/9]   순수 2012-11-19 (월) 16:25
라임/
그렇지..
둠벙이 있는곳에서 고기 많이 잡았었는데..
지금은 그게 잘 안되지..
뭐 사먹으니까..
 
 
[5/9]   이상형 2012-11-19 (월) 18:18
음.. 날이 점점 추브지면서..

내 먹이들이 점점 안보이는구마이..
 
 
[6/9]   다시라기 2012-11-20 (화) 02:01
님하 미안타
장부보니 비추가 있어보니
여기 4번일세
아이패드로 하다보니 그래됐나네

미안하다네~

 
 
[7/9]   이상형 2012-11-20 (화) 03:18
다시라기/ 니꺼 내가 만까이 해죠따..
 
 
[8/9]   순수 2012-11-20 (화) 08:04
이상형/
상형이꺼 눈에 안 뵈네
배 고프겠다
참아라
봄 까징 ㅎㅎㅎ
 
 
[9/9]   순수 2012-11-20 (화) 08:05
다시라기/
ㅎㅎ
뭐 괴안타
여기는 얼음 얼었다
이제 겨울이다
감기 조심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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