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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추웠다.. 평일에 차량 운행을 하지 않는다. 그냥 세워 놓는다. 출근을 버스와 지하철로 하기에 딱히 차를 가지고 댕길 일이 없다. 그런데.. 지난 일요일에 어데좀 가지고 해서.. 눈 덮인 차의 눈을 쓸어 내고 앞 유리창 닦고.. 시동을 걸려고 하는데... 시동이 안 걸린다. 디젤차라서 예열을 충분히 했는데도... 힘이 없다.. 돌아 가지를 않는다. 맛이 갔다.. 추위에 밧데리가 방전되어 버린것 같다.. 결국 안가구 걍 놔뒀다.. 주말농장 댕길때에는 좋았는데.. 추위에 맛탱이가 가는 구나.. 보험 불러서 걸어 봐야지.. 그러나 또 운행안하면 방전되기 쉬울것 같다.. 한 2년 썼는데.. 새걸루 갈아야 하나.. ㅎㅎㅎ 암튼 날씨가 나를 괴롭히는 구나.. 봉팔러들도 겨울 차량 관리 잘들 혀구.. 괜히 고생한다. 가끔 휴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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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