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밖에 눈이 펑펑 오고 있어 우리회사가 7층인데.. 내려다보고 사진을 찍으니 뭔가 허전한거야 그래서 내려가서 사진 한방 박고 간김에 슈퍼들러서 라면하나 사가지고 왔당
농심라면 안먹으면서 너구리라면...진짜 아쉬웠었거던 근데...오뚜기 오동통면이란게 눈에띠네 급 반가와서 한봉다리 사가지고 와서 계란 톡 깨서 넣고 한그릇 뚝딱... 이맛이야~~~ 눈이 펑펑 오길래 아예 운전 포기하고 택시타고 나가서 일만 간단히 보고 다시 들어와서 컴하고 신선놀음하고 있거던.. 지금 배부르고 귀 즐겁고.. 무쟈게 즐겁당... 해피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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