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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아~~~ 행복해
글쓴이 :  언제나마음만은                   날짜 : 2012-12-05 (수) 17:19 조회 : 4948 추천 : 19 비추천 : 0
언제나마음만은 기자 (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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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밖에 눈이 펑펑 오고 있어

우리회사가 7층인데.. 내려다보고 사진을 찍으니

뭔가 허전한거야

그래서 내려가서 사진 한방 박고

간김에 슈퍼들러서 라면하나 사가지고 왔당

 


 

농심라면 안먹으면서 너구리라면...진짜 아쉬웠었거던

근데...오뚜기  오동통면이란게 눈에띠네

급 반가와서 한봉다리 사가지고 와서

계란 톡 깨서 넣고 한그릇 뚝딱...

이맛이야~~~

 

눈이 펑펑 오길래  아예 운전 포기하고

택시타고 나가서 일만 간단히 보고

다시 들어와서 컴하고 신선놀음하고 있거던..

 

지금 배부르고 귀 즐겁고..

무쟈게 즐겁당...

 

해피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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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언제나마음만은                   날짜 : 2012-12-05 (수) 17:19 조회 : 4948 추천 : 19 비추천 : 0

 
 
[1/38]   봉숙이 2012-12-05 (수) 17:26
에이~ 아까비.
이글 읽기전에 밥먹었다.
안그랬음 나도 라멘 먹었을 수도...ㅎㅎㅎ
 
 
[2/38]   순수 2012-12-05 (수) 17:30
언제나마음만은/
좋겠다..
눈 오는데 조심혀..
엉덩방아 찌면 지축이 흔들려서 기후 변화가 생기니 조심 하구..
ㅋㅋㅋ
 
 
[3/38]   언제나마음만은 2012-12-05 (수) 17:31
봉숙이/ 언냐...밥 일찍묵네
살 안찌겠다
꿀찬이는 언제 출연하는겨??

순수 지축흔들릴 정도는 아니라구
 
 
[4/38]   해질녁바람 2012-12-05 (수) 17:36
강남갔다가..지하철 사람 많더라..
 
 
[5/38]   박봉팔 2012-12-05 (수) 17:38
사회인들은 눈 많이 오면 마지못해 일 안 할 수도 있지만,
군대 애들은 지금 눈 치우느라 죽어나고 있다.
근데 뭐? "아~ 행복해"??

-강원도 군생활로 눈에 깊은 원한을 가지고 있는 봉팔-
 
 
[6/38]   언제나마음만은 2012-12-05 (수) 17:49
해질녁바람/ 어~~~ 서울도 폭설이란 기사 봤어
박봉팔/ 울 아들도 파주에 있는데...
군인...ㅠㅠ
그래도 즐거운건 즐거운거다..뭐
나는 그야말로 간만에 아~~~주아주 한가해
 
 
[7/38]   어텐션2 2012-12-05 (수) 17:58
한가하다고?
기둘려
집에 가는중
 
 
[8/38]   미나리 2012-12-05 (수) 18:05
회사서 라면을 끓여 먹고 게다가 신선놀음까지 한다고?
대체 어떤 회사길래,,,

나 거기 취직 좀,,
설거지 예술로 잘 함
 
 
[9/38]   언제나마음만은 2012-12-05 (수) 18:24
어텐션2/ 알써...길래길래 기다릴께
미나리/ 쉿...비밀..
나...이거 알려지면 짤려...
근데..지금 설겆이할사람 필요하다
오늘만..ㅋㅋ
 
 
[10/38]   아스라이 2012-12-05 (수) 19:00
오늘 눈 온지도 몰랐네..-_-;

난 첫눈 월욜날 봤는데..
진눈깨비처럼 날리다가 회사 거의 도착 할 무렵.
눈이 펑펑 오길래..
왜 그거 있잖아..
타임머쉰타고 들어갈때 나오는 그 효과...빙빙 도는 거..
눈발이 막 글케 날리는뒈....

아싸 사진 찍어야지~ 하고 주차시키고 단디 무장하고 나왔거등!

근데...우산 펼치는 그 순간부터..눈발이 약해지더니..
20걸음쯤 뗏나?

눈이 뚝...-_-

황당과 뻘쭘이...
 
 
[11/38]   어텐션2 2012-12-05 (수) 19:25
언제나마음만은/

아따...
10-20분이면 넉넉하게 오는 길을
엉금엉금 기어서 왔네...ㅋㅋ

많이 기다렸지?
ㅋㅋㅋ

내가 집에오면 할 일 다 해놓고..다 하고
이 곳에 들어오는데...
언제나 기둘릴까봐 미안해서 눈도장 찍음..
욜케~^^
 
 
[12/38]   언제나마음만은 2012-12-05 (수) 19:29
어텐션2은 맘도 이뿌구먼..
엉금엉금이라도 무사히 왔으면 됐고..
배고플텐데 밥도 묵고와
난 길래길래 기다릴게
 
 
[13/38]   어텐션2 2012-12-05 (수) 19:44
어텐션2/

알겠음..
정리좀하고..올게^^
 
 
[14/38]   흑산도 2012-12-05 (수) 19:47
오탁번 시인의 폭설이라는 시가 생각나누만.

오늘밤 뒷물하는 아낙네는 만큿네..ㅋㅋ

언마도 오늘밤...으이? 굴좀 멕이가..ㅋㅋ
 
 
[15/38]   언제나마음만은 2012-12-05 (수) 19:55
흑산도/ 뒷물은 몰라도..
굴~~~~~~
눈이 너무와서 밖에도 못나가는데
굴~~~~
 
 
[16/38]   언제나마음만은 2012-12-05 (수) 20:06
아스라이/ 여기 강원도로 와봐봐
눈이 한 10센치는 넘게 쌓인거가터
 
 
[17/38]   통곡의벽 2012-12-05 (수) 20:26
언제나마음만은/

서울도 10cm 이상 쌓였다.
회사 주차장에 세워놓은 차 위에 쌓인 눈 치우는데만 30분 정도 걸리더만.
눈 무서워 안 나온 차들 때문에 차로는 비교적 한산했는데
길 미끄러울까봐 엉금거리며 퇴근함.

언마 기자, 퇴근은 어찌 하냐?
 
 
[18/38]   언제나마음만은 2012-12-05 (수) 20:31
통곡의벽/ 걸어가도 30분이면 집에갈 수 있당
ㅎㅎ
좋은 곳에 살지??
부럽쟈??
 
 
[19/38]   통곡의벽 2012-12-05 (수) 20:49
언제나마음만은/

두 군데 모두 집이 있는 모양이네.
걷거나 차로 가거나 길이 추위에 얼어서 미끄럽기는 마찬가지.
어쨌든 조심하삼.

순수가 걱정하더만.
 
 
[20/38]   언제나마음만은 2012-12-05 (수) 20:52
통곡의벽/ 이제는 여기가 집이라는..
ㅎㅎ
오늘은 눈오니 마냥 좋다
 
 
[21/38]   통곡의벽 2012-12-05 (수) 21:17
언제나마음만은/

그랴.
따듯한 아랫목에 허리도 좀 지져가며 맛난 거 먹어가며 푹 쉬삼.
내일 또 열심이 뛰어야 하니께.

힘!!!!
 
 
[22/38]   언제나마음만은 2012-12-05 (수) 21:21
통곡의벽/ 땡큐~~
 
 
[23/38]   어텐션2 2012-12-05 (수) 21:34
통곡의벽/

이 나쁜 통곡~
언제나한텐..

(따듯한 아랫목에 허리도 좀 지져가며 맛난 거 먹어가며 푹 쉬삼.
내일 또 열심이 뛰어야 하니께.)←욜케 말하면서...
나한텐 어쩌고 저쩌고~이러쿵 저러쿵~
←때려주고 싶다~
 
 
[24/38]   언제나마음만은 2012-12-05 (수) 21:37
어텐션2/ 왜 그랴~~
텐써니도 저녁 맛나게 무겄자나
 
 
[25/38]   뭉크 2012-12-05 (수) 21:46
언제나마음만은/ 눈이 내리는 순간은 모든것을 덮어주니 포근하고
그다음부터는 미끄러질까봐 걱정이된다
 
 
[26/38]   어텐션2 2012-12-05 (수) 21:46
언제나마음만은/

 
 
[27/38]   어텐션2 2012-12-05 (수) 21:47
언제나마음만은/

운동해야 해...
이따가 보자구용~~~
 
 
[28/38]   언제나마음만은 2012-12-05 (수) 21:48
뭉크/ 나중일은 나중에 걱정하지 뭐..
지금은..걍 좋다구

어텐션2/
 
 
[29/38]   수수꽃 2012-12-05 (수) 23:00
오늘 눈 많이 와서
내일 출근 안하면 좋겠다. 힝~~~~~~~~
 
 
[30/38]   아스라이 2012-12-06 (목) 00:11
안 그래도
지금 밖에 나갔다 와따~
강원도 갈 필요 엄떤뒈~
눈 사진도 찍었지롱~히히
정리하고 올리게쓰~
 
 
[31/38]   순수 2012-12-06 (목) 09:19
언제나마음만은/
안 넘어 졌나~~
어제 저녁 좀 흔들린것 같아서..
언마가 엉덩방아쪘구나 하고 생각 했는데..
그라문 누가 지축을 흔든거냐~~
ㅋㅋㅋ
 
 
[32/38]   언제나마음만은 2012-12-06 (목) 09:29
순수/

그...그랬어??
 
 
[33/38]   순수 2012-12-06 (목) 13:19
언제나마음만은/
ㅋㅋㅋ
아고 재밋어~~~
ㅎㅎㅎㅎㅎㅎㅎㅎ

 
 
[34/38]   이상형 2012-12-06 (목) 16:22
겨울엔 원래 눈 온다.. 댓고..

오뚜기 오동통면.. 맛잇나???
 
 
[35/38]   언제나마음만은 2012-12-06 (목) 16:28
이상형/ 쥑인다...
함 머거봐
눈 오는날 오후 강추!!
 
 
[36/38]   이상형 2012-12-06 (목) 17:05
언제나마음만은/ 오.. 글쿤..

한국 슈퍼 가면 잇나 확인 함해바야지..
갠찬으마 뜨르 함 믹이바야 긋당.. ㅋㅋㅋ
여긴 눈 구경 하기 힘들다.. ㅡ.ㅡ
비오는 날 새벽에 무마 안댈까???
 
 
[37/38]   언제나마음만은 2012-12-07 (금) 01:20
이상형/ 지난주 무한도전 못친소에서
노홍철이가 밤인지 새벽인지 라면먹고
얼굴 팅팅 분어갔고 가장 못생긴 얼굴로
뽑혀서 어디 물건너로 갔다카던데
새벽에 라면묵고 불어터진 얼굴되는거는
책임 못진다
먹고 팅팅불은 얼굴인증샷 한번 올리보던지

 
 
[38/38]   이상형 2012-12-07 (금) 01:42
언제나마음만은/ 얼굴 쫌 통통해 보이고 싶어설..

라면을 무도.. 맵고 짜고 푹 퍼지게..
다 묵고 물 벌컥벌컥..
그래도 담날 일나서 거울보면 휑 하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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