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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심심하야 <꿀찬이>랑 놀아봅세...새해 복 많이 지으시고들...
글쓴이 :  봉숙이                   날짜 : 2012-12-31 (월) 21:52 조회 : 6379 추천 : 18 비추천 : 0
봉숙이 기자 (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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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두 해 전 그림일세그려.

세월의 속도가 나이 만큼이라더니

어느새 시속 50키로를 훌쩍 넘어서 달리고있구먼.

백발이 성성하다고 놀려도 꿋꿋하게 염색않고 버티는 뇐네여.

해논것 없음서 멋낸다고 가버린 세월이 돌아올까...

그냥 나이값하고 살아야지.

내가 나이를 먹고보니 그 나이값이란 게 꽤 비싸더만.

근디 점점 그 값을 하고 살기가 벅차.

 

그래서 나의 새해 소망은 나이값 좀 지대로 하고 살았음 혀.

못하면 지대로 찌그러져야지...흠

 

암튼 님들 다 새해 복 많이 지으시고

(뽕도 많이 따시고 님도 보시고...흐흐)

넉넉하게 나눔하시길 기원합니다~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봉숙이                   날짜 : 2012-12-31 (월) 21:52 조회 : 6379 추천 : 18 비추천 : 0

 
 
[1/15]   뜨르 2012-12-31 (월) 22:01
새해 복 만땅!

근데 그림이 없엉.ㅠ
 
 
[2/15]   봉숙이 2012-12-31 (월) 22:13
다시 봅세 ㅎㅎㅎ
 
 
[3/15]   아스라이 2012-12-31 (월) 23:09
 
 
[4/15]   아스라이 2012-12-31 (월) 23:09
봉숙언냐랑 꿀찬이에게
나으 사랑을...

해 바뀌고 좋은 일 많이 생기길 바람니다~


난 염색해야쥐...
새치라고 버티기엔...내가 놀라고 이씀..ㅋㅋㅋㅋ
 
 
[5/15]   어텐션2 2012-12-31 (월) 23:29
딸기?
정말 귀여워...ㅋ
엄마 나 하나만 더←너무 이쁘다

딸기엄마는 좋겠다
찾아 갈 친정도 있고~
가자미식혜 만들어 주시는 엄마도 계시고~
딸기아빠도 있고~
딸기하고 딸기오빠도 있고~

가족이 모여서 차례도 지내고
온 가족이 다 함께 음식도 만들고...
모든게 다 부럽다~~~

참 재미나게 봤어용~
2013년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고 복 밚이 지으셈~^^
 
 
[6/15]   어텐션2 2012-12-31 (월) 23:31
아스라이/

염색 집에서 해?
어느 정도인데.....
ㅋㅋㅋㅋㅋ
 
 
[7/15]   아스라이 2012-12-31 (월) 23:34
후후..
텐셔니..



궁금하면 오천뽕!!!
 
 
[8/15]   어텐션2 2012-12-31 (월) 23:59
아스라이/

흐흐흐
술 먹고 와따~

오천뽕?
ㅋㅋㅋ

진짜?
 
 
[9/15]   해질녁바람 2013-01-01 (화) 00:41
복 많이..
넉넉하게 살아 봅세다..나이값 하믄서..
 
 
[10/15]   수수꽃 2013-01-01 (화) 01:03



뽕도 많이 따시고 님도 보시고...
하겠으라우~~
흐흐
 
 
[11/15]   다시라기 2013-01-01 (화) 05:01
새해 복벼락 맞아랏!!!
 
 
[12/15]   웃기자 2013-01-01 (화) 05:15
봉숙이기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절하면서 옆을 돌아보는 꼬맹이가 귀업네여. 어디서 많이 보던 모습같 습니다.
 
 
[13/15]   이상형 2013-01-01 (화) 06:15
까까머리 애.. 딱 우리 어릴때 모습이여.. ㅋ

꿀찬이가 안고잇는 토끼도 넘 기엽고..
 
 
[14/15]   뭉크 2013-01-03 (목) 13:54
꿀찬이도 만두좀 주셈
새해에도 흐믓한 만화 기다린다
 
 
[15/15]   언제나마음만은 2013-01-03 (목) 20:20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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