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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무척 춥네.. 연일 영하 10도 이하가 계속되고 있다. 봉팔러 모두 감기 안 걸리게 단간히 입고 댕기자. 꽤 철 지난 사진들이다. 2009년도 1월 말 정도일거다. 우리 가족은 멀리 살고 있었다. 큰 아이 초딩 선생님의 권유로 아이들과 아내가 남태평양의 불모지인 사이판에 공부를 하기 위하여 갔다. 나는 혼자서 여기에 남구.. 기러기 아빠가 되어 혼자 훨~~훨 날고 있었다. 설날이 되어 사이판에 가게 되었다. 사이판은 적도 바로 위에 있기에.. 겨울이 있다.. 여름은 30~35도, 겨울은 27~29도.. 습하고 무덮다.. 한인들은 약 2만여명이 살고 있다. 전체인구 7만명이니까 꽤 많이 있는거다. 여기가 추워서 더운 지방의 사진을 올려 잠시나마 추위를 잊고자~~ 아님 어쩌나~~돌 날라 오는거 아닌가?
ㅋㅋㅋ 이때 당시 우리는 아내가 홈스테이를 하고 있었다.. 아내의 넓은 발로 많은 아이들을 계속 홈스테이를 하였지.. 
< 쌍 무지개..집에서 > 하늘을 보면 먹구름이 몰려 올 때가 많다.. 그러면 열대성 폭우가 쏟아진다. 그리고 무지개가 많이 생긴다.
< 아래 사진과 비교 하여 보자..>
< 뒷산..집에서 > 같은 장소에서 찍은 것인데.. 낮과 밤(해넘어 가면서)의 차이가 다르다.
< 집에서 본 전경 1> 멀리 늘푸른 바다가 보이는 언덕에 살고 있을 때다. 베란다에서 바라보며 생각에 잠기기도 많이 했지.. ㅎㅎ 바람이 무척 시원하다.
< 집에서 본 전경 2>
< 집에서 본 전경 3>
< 이름 모를 꽃 >
< 이름 모를 꽃 >
< 이름 모를 꽃 >
< 이름 모를 꽃 >
< 코코넷 열매 > 홈스테이 아이들과 함께 사이판의 메모리안 파크를 갔다. 이곳은 해안가에 있는데 해안가에 바베큐를 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 숯은 가지고 가야 한다.
< 바베큐 불 지피기 >
< 멀리 마나가하 섬 > 저 섬은 배타고 가야 한다. 사람들이 왕래는 하여도 살지는 않는다. 밤이 되면 모두 빠져 나온다. 섬 소개는 나중에.. 이쁜 처자들 많다..ㅎㅎ
< 해안가 > 섬 멀리에 군함이 3대 정도 정박해 있다. 사이판은 미국령이다 지금은 캘리포니아주에 속해 있다. 그래서 군함이 사이판을 지키고 있는 거다.. 태풍이 거칠게 오면 모두 인근의 괌으로 대피하지만.. 사이판 섬 내에는 군사기지가 없다.
< 아이들의 먹거리 >
< 바베큐 파티 >
< 아이들의 장난 >
< 식사 기다림? >
< 두 아들이 바베큐를 열심히..ㅎ >
< 해변가 >
< 두 아들..> 머리 긴아이가 작은아이. 손 시커멓게된 아이가 큰아이.. 큰 아이가 많이 도와 주었다. 물론 불은 내가 지피고.. 내가 없을 때에는 아이들이 모두 지피고 했지만.. 추운데 옛날 생각이 나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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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