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옵화가 사는 동네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Pignetti's 보기에는 후질구레해 보일지 몰라도,
들어 가보믄, 아조 릴리 럭셔리함. ....
정말루다가..... 영화, The God Father에 나오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처럼 가게 앞에 사복 입은 우락부락하게 생긴 이탈리안 뚱뗑이 아저씨가 가게앞 망도 보믄서, 손님차 주차를 안내해줌.
가게 들어가믄, 1. 어여쁘믄서 피뗑이 나이스바듸인 이탈리안 처자가 외투를 받아주고 2. 하얀 와이셔츠 입은 남자 웨이터가 한팔에는 긴 하얀수건을 드리우고 자리를 안내... 3. 음식도 아조 맛나는데다가.. 4. 맘에 드는 것은... 쉐프가 한번 나와서, "음식, 어떻숩니까?"하고 물어 봄.
......그거슨 마치...귀신 잇셀프이여...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