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초에 처형과 형님의 공동 회갑연이 아주 조촐하게 치뤄졌다. 장성한 아이들과 가족,친지 정도만 모였다. 조카들이 마련해준 속초 설악 대명 델피노에 예약을 해 놓았다고 한다. 우리 가족은 엉겹결에 함께 합류하여 같이 시간을 보냈다. 오랜만에 동해쪽으로 여행을 기게된 것이다. 토요일 오후에 강릉을 거쳐 속초로 향했다. 영동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밀려서 에상보다 시간이 더 걸렸지만~~~ 마침 아내의 생일도 끼어 있어서 속초에 들러 케익도 사구~~ 선물은 걍 여행 가는 것이 선물이라 생각 하자고 했다.. 얼렁뚱땅 넘어 갔다.. ㅎㅎㅎ 다행히 날씨가 그다지 춥지 않아서 돌아 다니기 좋았다. 콘도에서 바라본 설악산 
콘도에서 바라본 설악산. 아침에 일어나서 밖으로 나왔다. 약간 쌀쌀하였지만 그다지 춥지는 않았다. 조형물.. 설악산.. 저 가장 높은 곳에 가봐야 하는데~~~ 마음만 댕겨왔다. 설악산 골프장 설악산과 골프장 돌틈의 사철나무.. 춥겠다.. 대명 델피노 
대명 델피노 
제주도에서 올라온 돌 하르방.. 
콘도 밖에 작은 놀이 동산. 눈 썰매장 
얼음 집 얼음 미끄럼틀 눈 썰매장 바닥 정리.. 눈 속의 집 곰 조형물 쥐넘 조형물 왜 쥐를 선정하여 만들어 놓았을까?? 돌문
조형물 조형물... 얼굴~~ 
장승~~~ 솟대.. 항아리.. 별을 따는 소녀~~ 콘도 로비 콘도 로비
골프장 내려 가는 길 우리 가족... 이렇게 잠시 쉬다가.. 속초 시내로 바다를 보려고 나갔다~~~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