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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웃기자' 기자의 기사 말미 인터뷰; '그녀는 돼지가 돌아오면 우리에 가두는 것을 고려 중이라고 했다. 그러나 그 전에 돼지의 안전을 위해
도로에 “돼지가 건널 수 있다”는 표지판을 세워 줄 것을 시청에 요청했다." 을 보고 사슴아줌마(Donna the Deer Lady)가 생각났다. Donna란 아줌마가 생방송중인 라디오방송국에 전화해서 진지하게 '사슴출몰지역표지판(Deer Crossin Sign)'을 옮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표지 때문에 사슴들이 여기서 도로를 건너, 교통사고가 많이 난다는 주장였다." 진짠인지, 아줌마가 연기한건지, 방송국이 연출한건지 알 수 없지만, 하여간 진지했던 아줌마는 유명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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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