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모든 것을 계측.기록하는 데이터남자.
1. 심장박동수와 램수면, 피부온도 2. 컴퓨터사용에서 화장실이용 죄다 3. 트위터 4. 공유파일 5. 스크린샷등 자신의 모든 것을 기록, 구글칼렌다에 보존하고 있다고. ....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이 남자.
이름: 사이러스 댄시(Cyrus Dancy) 출생: 영국 직업: BMC 소프트웨어사, CTO. 이 사람은 매일, 적어도 3개이상의 센서를 몸에 붙이고 다니는데(많을때는 5개일때도 있단다), 자신의 심장박동수, 램수면, 피부온도등을 재고 있다고. 심지어, 컴퓨터 마우스에도 센서가, 화장실변기에도 센서가 있어, 그의 컴퓨터 사용패턴 및 화장실에서의 배뇨주간과 수면패턴과의 관련 데이터도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일마.....웬지 무섭다........
또한, 일을 할때에도 컴퓨터의 화면을 스크린샷 기능을 이용, 매번 촬영하기도 하며, 회의나 모임에서의 문서, 트위터에서의 잡설, 공유한 파일등 거의 모든 일상을 데이터화하여 기록, 구글칼렌다에 보존하고 있다고.
사이러스 댄스씨가 말하길, "기업에서 지적 노동자의 일성과를 측정하는 새로운 방법이 필요하다. 현재의 지적노동은 육체노동과 달리 그 효율을 측정하는 방법이 거의 전무하기 때문이다"
...아놔....개늠....대충좀 살자......
위와 연관된 기사하나.... 인디펜던트지 기사 링크 <-- 여기
아래 기사가 먼 내용이냐믄....
영국에 있는 한 소매체인점, Tesco라는 회사가 종업원들의 일효율을 평가하기 위하여, 디지털 기기인 팔찌(armbands)을 착용하게 해스리 고소.고발당했다는 야그인듸......ㅡㅡ;;;.....(영국색희덜은 참 이상한거 왕왕 해싸.......) 이 팔찌는 일정시간내에 종업원이 업무를 완수하면, 100이라는 숫자가 표시되고, 2배 빠르게 업무를 완수하면 200이 나타나게 된다는게 기본 작동시스템. 종업원은 팔찌기능을 이용, 하루 25분 휴식을 세팅할 수 있는데, 이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화장실이라도 가게 되면, 정해진 시간에 업무을 완수하더라도, 낮은 점수를 받게 된다고.......
......차라리 날 죽여라......
위와 같은 시스템은, 종업원의 생산성 계측뿐만이 아니고, 다양한 방면으로 발달(?).적용되고 있는데, 예를 들면, 콜센터에서의 종업원 전화시간 랭킹순위 메기기, 미국 국방 고등연구계획국(DARPA)의 병사 건강상태 체크시스템, IBM사의 불만직원 판별시스템, Salesforce사의 사내 소셜네트워크를 이용한 종업원랭킹 시스템등등이 있다고...
뜬금 드는 생각: 세상이 데체 어찌 되려는지......... 저런거 안당할려믄, 빨리빨리 담그믄서 위로 쳐 올라가야 하는듸....ㅡㅡ+... ......
봉다껌내에서 옵화가 시도해본다카믄.... 다들... 똥뿌리믄서 아조 난리치거찌? ㅋㅋㅋㅋㅋ
그려...릴렉스... 슬로슬로 퀵퀵으로 살자...우린. 음냐...
뜬금 K-Pop 러시아 언니옵화덜의 댄스 곡: Be mine(내꺼 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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