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화가 공부모임차, 3일간 다녀온 곳....
참석자는....,죄다 동포로..
한국의 아조대 의대팀장과 그 팀원덜
한국의 쌤슝연구소 수석
한국의 설대병원 의료팀
미국의 National Jewish Health Institute 면역팀장
이라 쓰고....
옵화 최측근덜이라고 읽는다...ㅡ,.ㅡ;;...
......
관련기사:
..
모임할때마다,
1. 조직원들이 출세를 하거나,
2. 새로 얼굴을 보이는 신진연구 조직원들이 나타나게 되고...
그러믄, 명함을 내게 주는듸..
옵화는 3번이상 직접 만나지 않으믄, 내 명함을 안준다.
이유는...
쌤슝수석: 아니...닥터팔할은 왜 명함안주는거여...
팔할옵화: 니하고는 이번이 두번째 아니당가?
저번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즈에서 한번 보고...
니하고 나하고, 정말 인연이라믄,
나하고 언젠가 또 만나게 될거이고...그때 주께.
단, 하나 명심하라.
나하고 한번 손잡으면, 중간에 놓으면 안된다는거....ㅡㅡ+...
나하고는 지옥의 끝까지 가야 한다는 각오와 의리 명심햐.
나한틔 연락하고 싶으믄, 내 친구인 제자를 통하고.
친구제자:  ...내가 잘 알지..ㅋㅋㅋㅋ
....
저 짤방홀이 있는 곳은...
저번에 언급한 적이 있는 텍사스주의 샌 안토니오라는 곳.
이 사진 보믄 알거여.
 샌안토니오시를 관통하는 곳이며 명물중의 하나, Sidewalk 실은, 가기 싫었는듸... 1. 조직에서 돈(모든 비용)대준다 카고... 2. 옵화 거주지에서 차로 2시간 거리라...으짤수 없이..ㅡ..ㅡ;;... 일화하나: 저 사이드 웍의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식사를 하고, 물가옆길을 걷고 있는데.. 모임자중 개수구의 이 한마듸.... 개수구: 이야.....여기 물에는 물고기가 잘 안보이네.... 우리 청개천에는 물고기 많던듸.. 팔할옵: 야!! 그건 개바긔 씌벨롬이 물고기 잡아다 풀어 논건데 인공분수가지고. 니 지금 자연물길보다 더 좋다고 샤발샤발이냐? 모임일동:  ................. 여튼, 이옵화가 골수 노빠인지 다 알고 있는지라... 다덜....일언반구 말대꾸가 없더군................ㅡ..ㅡV.. ....
공부모임 조직원들 다같이 모여...
1. 감염이란 데체 무었인가?
2. 상피세포와 감염의 기전이
모든 질병의 기본 메커니즘이라는 견해에대한 생각은?
3. 염증기전의 Cytokine중 IL-1beta에대한 의견은?
4. cytokine이 움직이기전에 상피세포내에서의 움직임 및 반응 스피드?
등등,
각자 자신들의 연구결과를 보여주며 심도있는 토론을 했구먼.
간만에 지적포만감을 느꼈네. 아조 좋았으. 음냐.
공부를 마치고 저녁엔,
나이스한 카페에서 식사와 함께...술을.........ㅡㅠㅡ;;;;
술을 신나게 퍼마시고...호텔로 돌아와 샤워를 하고..책상에 앉으니..
친구인 제자가 잘라카네? 피곤하다고?
이때, 이옵화의 한마듸..
팔할옵화: ...ㅡㅡ+...어딜 자려고?
너가 소개한 논문과 최근 연구자료좀 갖고 와바.
하여.....  .... 호탤방 책상앞에서.. 방아깨비마냥 떡방아 찧고 있는 친구하고, 오밤중 3시까지 공부했다는 아조 훈훈한 야그...ㅋㅋㅋㅋ
간만에 또 듣는 조직모임 주제가: 하얀바람 가수: 소방차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