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뉴스

	총 게시물 6,555건, 최근 0 건

[기타] 날뽕글: 픽업 아티스트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3-03-13 (수) 02:36 조회 : 6206 추천 : 9 비추천 : 0

팔할이바람 기자 (팔기자)

기자생활 : 5,086일째

뽕수치 : 852,398뽕 / 레벨 : 85렙

트위터 :

페이스북 :

최신기사

내 살다 살다..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한국에...
"픽업 아티스트"를 주제로 하는 학원이 있는데,
수강생들은 청춘남녀들로, 수강료로 수백을 쓴다카데?

데체, 픽업 아티스트가 먼가.....하고 보니...
순수 한국말로 바꾸믄,
픽업 아티스트 = 껄떡 쇠....더만......ㅡ,.ㅡ;;.

즉,

학원에서..
"남녀간 이성에게 어케 수작을 거나....."<--- 이걸 갈차준다는거여....
이 옵화 우껴 미쳐죽는줄 알았다...

아오.......ㅋㅋㅋㅋㅋㅋ

...........

청춘남녀들에게:
이거뜨라.....니들이 야수성(野獸性)을 잃어서 그 개망조가 난거다.
잔대갈 굴리지말고, 삭풍이 부는 겨울 시베리아 벌판을
독고다이로 홀로 달리는 기상을 잊지마라.

이거슨, 남녀공통이다.

캬오오오오~~~

끝.

완성도가 높아서 소개

힘!!!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3-03-13 (수) 02:36 조회 : 6206 추천 : 9 비추천 : 0

[1/21]

뜨르

2013-03-13 (수) 02:44

이런 철지나고 때지나고 부실한 정보로 날뽕을 먹으려 하다니..

원나잇 스킬도 기술이라고 학원이 생기다니...진짜 우리나라는 학원천국이군화

추천 2 반대 0

[3/21]

떠돌이

2013-03-13 (수) 02:55

제목만 보고 '소매치기' 야근줄 알았다능....

날뽕 음따~~~~~~~~

추천 2 반대 0

[5/21]

팔할이바람

2013-03-13 (수) 02:58

떠돌이/ 소매치기이기도 하지. ㅋㅋㅋㅋㅋ...

상대방 모르게 "마음"을 훔쳐, 내껄로하는 기술이니께..
ㅋㅋㅋㅋㅋ

뜨르/ 아무래도 니도 학원댕겨야 쓰거따. 음냐.
자유와 방종을
음란과 퇴폐를 구분 못하는거보니...
어허.....

......아미타화...

추천 2 반대 0

[6/21]

통곡의벽

2013-03-13 (수) 03:54

제비다.

추천 2 반대 0

[7/21]

팔할이바람

2013-03-13 (수) 05:08

...아조 개수구 동포덜 천지고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실생활이 글케 개수구적인듸,
"정치"에관해 아무리 이바구를 떤들 그게 리버럴이 되것나?

그러니,
진보를 외치다가도,
자기 집값떨어진다고,
머리띠 매고, 개스통 굴리게 되는거여..

자...잘들으라.
1. 자유롭게 토킹 어바웃으로 쌍방이 즐거운게 정상이냐...
2. 그것도, 못해서 "학원"다니는게 정상이냐..

1,2번 어느쪽?

킁.

추천 2 반대 0

[8/21]

팔할이바람

2013-03-13 (수) 05:16

진보와 개혁은 저멀리 고상한 이바구질에 있지 않고
맨날 부대끼는 오늘의 "실생활"속에 있다는거.

이쯤....
야그하믄...
또..."방탕"이니 머니...이런 야그하는 동포덜 이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이옵화가 날뽕글이라고 아무의미없이 올렸간듸?

P.S.
진보 끝짜락애들(말로라도)이
이따금, 개수구 새누리당애들과 뒹굴며 놀아나는거...

그거...
사상의 교집합때문이 아니고,
"실생활"이 양쪽다 개수구적이기 때문이여.

추천 1 반대 0

[11/21]

피안

2013-03-13 (수) 08:09

사람의 감정까지 돈으로
살 수 있는 세상일까..

진보 끝짜락애들(말로라도)이
이따금, 개수구 새누리당애들과 뒹굴며 놀아나는거...

그거...
사상의 교집합때문이 아니고,
"실생활"이 양쪽다 개수구적이기 때문이여<------- 심히 공감~

추천 2 반대 0

[12/21]

순수

2013-03-13 (수) 09:22

ㅎㅎ
내가 30년만 젊었어도 가 보는건데.
기회를 놓쳤다..

여기에도 상맏이 필요한 사람 있는거 같은데..
꼭 누구라고 하면 안되겠지..
ㅋㅋㅋ

추천 1 반대 0

[13/21]

뭉크

2013-03-13 (수) 10:33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25살된 카사노바 픽업아티스트가 나오는걸 본적이 있는데
그는 모든 연애나 결혼은 메리트가 있어야한다고 굳게 믿고 있더라.
일정부분 맞는 부분도 있지만 이익만으로 살아가는게 사랑이나 결혼은 아닐진대
너무 확고한 그의 생각에 현대인의 심성이 느껴지더라.

희생정신으로 전신마비된 운동선수를 돌보는 여자의 이야기를 사회자가 사례를 들어 물어보니 그것도 그여자의 자기만족의 메리트 때문이라고 단정적으로 말하더라
그런 부분이 없지는 않겠으나 다양한 감성과 생각이 이익추구라는 것에 매몰되어있어서 좀 쓸쓸했어

추천 2 반대 0

[14/21]

바람

2013-03-13 (수) 11:16

ㅋㅋ 마케팅전략 잘 봤다.
강남스타일 대단혀!

추천 1 반대 0

[15/21]

박봉팔

2013-03-13 (수) 13:27

<픽업 아티스트 프로그램에 나왔던 팁 하나>
노리고 있는 여자와 약속을 정할 땐 오후 8시쯤으로.
식사하기 아리까리한 시간이기 때문에 술자리를 가질 수 있다.

추천 1 반대 0

[16/21]

난나

2013-03-13 (수) 13:46

어케 강남스탈은 계속 들어도 질리지가 않냐..
팔기자가 그 학원 강사하믄.. 특우수 인기강사, 머.. 그런 거?

추천 1 반대 0

[17/21]

흑산도

2013-03-13 (수) 14:20

난 그저 부모님께 감사할뿐.

추천 2 반대 0

[18/21]

수수꽃

2013-03-14 (목) 14:04

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본능적인 또는 동물적인
야수 수수꽃-

추천 2 반대 0

[19/21]

바람

2013-03-14 (목) 14:16

ㅋ 수수꽃/ 야하네^^

추천 1 반대 0

[20/21]

수수꽃

2013-03-14 (목) 15:16

바람/ 윙??

동물적이다의 범위가 아조 넓은 거임...

야하다닛!!!

추천 1 반대 0

[21/21]

바람

2013-03-14 (목) 16:59

수수꽃/ ㅋㅋ 본능적 동물적 야수성 솔직성에 자랑스러움 => 야하다^^
싱싱하고 건강한 젊음이 느껴지는 댓글이라 그냥 가지못하고 툭 던졌네.
야하다는 말을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것은 충분히 알고 있음.

추천 1 반대 0

		총 게시물 6,555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생활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2	58152	2013 09-17

4305		[자랑질] 커피 한잔의 행복 [4]	언제나마음만은	11	3933	2013 03-20

4304		중의무릇 [1]	김자윤	4	4492	2013 03-20

4303		인도애들을 나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였네 [15]	팔할이바람	21	8640	2013 03-20

4302		[들꽃사진] 노랑제비꽃 [3]	김자윤	5	6404	2013 03-20

4301		스마트폰을 왜 쓰는게냐? [34]	팔할이바람	18	5726	2013 03-19

4300		큰괭이밥 [1]	김자윤	6	5930	2013 03-18

4299		[들꽃사진] 현호색 [5]	김자윤	7	5445	2013 03-18

4298		꿩의바람꽃 [2]	김자윤	6	5784	2013 03-18

4297		산자고 [3]	김자윤	6	5502	2013 03-18

4296		[들꽃사진] 중의무릇	김자윤	4	3452	2013 03-18

4295		미국시골, 동네 마라톤대회 [8]	팔할이바람	15	6214	2013 03-18

4294		[숟가락]시흥 오이도의 회집 [18]	순수	16	8479	2013 03-17

4293		냉이 무침 [12]	순수	8	4560	2013 03-17

4292		[주말농장] 밭 둘러 보고 냉이 캐기 [6]	순수	10	4801	2013 03-16

4291		주말잡설: 솔직함이란 [5]	팔할이바람	7	4415	2013 03-16

4290		매실나무 심기 [1]	김자윤	4	8137	2013 03-16

4289		[사진] 미나리밭 [2]	김자윤	7	4266	2013 03-15

4288		노루귀 [4]	김자윤	3	5156	2013 03-15

4287		벚꽃의 계절이 다가온다 [4]	박경범	8	4338	2013 03-15

4286		ㅂ [14]	모디아노	15	4938	2013 03-15

4285		정확히 몇 살부터 노년인가? [8]	떠돌이	6	5164	2013 03-15

4284		[에효 심심혀] 소주 [16]	순수	16	4368	2013 03-14

4283		흰털괭이눈 [1]	김자윤	4	5398	2013 03-13

4282		중의무릇	김자윤	4	2080	2013 03-13

4281		사형제 폐지운동에 싸인할까, 말까 [10]	뭉크	9	3964	2013 03-13

4280		날뽕글: 픽업 아티스트 [21]	팔할이바람	9	6207	2013 03-13

4279		[들꽃사진] 꿩의바람꽃 [4]	김자윤	7	5817	2013 03-12

4278		어디 가? [13]	난나	23	7738	2013 03-12

4277		아빠사자와 아버지 [14]	공상두	20	9029	2013 03-12

4276		성 소피아 대성당(2) [2]	김자윤	5	4216	2013 03-12

4275		뉴욕시장의 콜라 전쟁 [6]	구장로	7	4012	2013 03-12

4274		변산바람꽃 [2]	김자윤	4	5556	2013 03-11

4273		ㅂ [10]	모디아노	21	7159	2013 03-11

4272		잡설: 차 타이어 바람 넣기 [9]	팔할이바람	14	5658	2013 03-11

4271		노루귀 [1]	김자윤	7	5344	2013 03-11

4270		성 소피아 대성당(1) [1]	김자윤	4	4275	2013 03-10

4269		유머: 컴터공학과의 진실 3개 [4]	팔할이바람	12	5391	2013 03-10

4268		춤추는 할머니 [9]	구장로	10	5803	2013 03-10

4267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 [2]	순수	6	5281	2013 03-10

4266		[전시회] 권기현 화백 과 22인의 맛난 이야기 [4]	순수	5	5027	2013 03-09

4265		유머: 너 담배 펴? [4]	팔할이바람	12	5028	2013 03-09

4264		ㅂ [9]	모디아노	21	5762	2013 03-09

4263		큰개불알풀 [1]	김자윤	4	5571	2013 03-08

4262		복수초 [1]	김자윤	5	5308	2013 03-08

4261		별꽃 [2]	김자윤	7	3956	2013 03-08

4260		변산바람꽃 [1]	김자윤	5	5308	2013 03-07

4259		여자랑 대화하는 법 [16]	팔할이바람	16	7731	2013 03-07

4258		이스탄불(5)	김자윤	5	2436	2013 03-07

4257		짐바브웨 사자 경계령 [5]	웃기자	9	5657	2013 03-07

4256		지구촌 홀리데이 5 [3]	구장로	7	4253	2013 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