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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DMC 홍보관에서 작품 감상하고.. 근처에 있는 하늘공원에 가기로 했다 늦은 점심을 먹고 걸어서 올라갔다. 월드컵공원이 있었다. 넓은 잔디에서 연날리는 사람, 잠을 자는 사람, 아이들과 노는 사람, 텐트치고 쉬는 사람 등 휴일을 즐기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하늘공원 가는 길은 한가 했다.. 월드컵 경기장에서 오는 길과 만나는 지점이 시작점이다. 이곳에는 올라가는 사람, 내려오는 사람이 많이 있었다.. 연인들이 다정하게 손잡고 팔장끼고 댕기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구.. ㅎㅎ 작은아이에게도 애인 없냐구 하며 놀려댔지.. 아직 애인이 없는것 같다.. 상암동 하늘공원은 우여곡절을 겪고 이름이 정해졌다. 골프장을 하자, 공원을 하자.. 논란도 많았다. 결국 일반인들 출입이 가능한 공원으로 되었지.. 난지도는 한강의 습지였는데 쓰레기 매립을 하여 산이 되어 버렸다. | 난지도 서울 시청에서 서쪽으로 약 10㎞ 지점에 있으며, 경기도 고양시와 접한다. 한강의 북안에 치우쳐 있고 자연제방은 도로(강변대로)로 개수되어 있다. 매년 여름철이면 홍수의 피해가 많았던 곳이나, 1977년 제방을 쌓은 후부터 1993년까지 서울의 쓰레기 매립장으로 이용되었다. 서울의 인구와 소비수준의 증가로 쓰레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1993년까지 매립된 쓰레기 양은 1.75㎢ 부지에 9,100만t (8.5t 트럭 1,300만 대 분), 매립된 쓰레기의 평균 높이는 90m에 달했다. 쓰레기 반입량이 늘어나자 더 이상 매립을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결국1992년 11월 일반 생활쓰레기 반입을 중지하고, 1993년 3월에는 매립장을 완전히 폐쇄했다. 난지도에서 처리하던 서울 시내 쓰레기는 1992년 김포군 검단면 20.7㎢ 부지에 새로 조성한 김포매립지에서 처리하게 되었다. 생활쓰레기 매립을 중단한 이후부터 서울시는 난지도 매립장을 각종 체육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춘 시민공원으로 조성했다. 1995년 말까지 토양을 안정시킨 후 공사에 들어가 2001년 12월 월드 컵 주 경기장을 완공했고, 2002년 5월 1일 월드 컵 공원을 개장했다. 월드 컵 공원은 풀밭인 하늘공원, 월드 컵 주 경기장 바로 앞의 평화의 공원, 한강변의 난지한강공원, 난지천공원 등 4개의 크고 작은 공원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외에도 지하철 10호선 노선이 부천에서 출발, 한강의 행주대교 상류를 건너 이곳 난지도를 경유하여 세검정·충무로·구리시까지 연결될 것으로 확정되었으며, 도심지 또는 지하에서 분출하는 메탄가스 등을 이용하여 발전용량 1일 약 5만kW 의 가스 발전소도 건설할 계획이다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do?docid=b03n3035a |
백과사전이 업데으트가 안되있네~~~ 발전소가 세워져 있다. 그런데 메탄가스로 발전효율이 떨어져 중단되어 있다. 아마도 다른 가스를 써서 발전하고 있을 거다. 월드컵 공원 입구.. 
길 옆의 작은 개울.. 개울에 물이 조금씩 흐르고 있다. 공원 산책로.. 높이 솟아 있는 것이 발전소 굴뚝이다. 공원 모습. 공원 모습 연 날리기. 공원 모습 하늘공원 가는 길. 뱀딸기 잎이 나오고 있다. 계단식 물길.. 산에서 내려오는 물이 흐를때에 약간 천천히 내려 오라고 계단식으로 만들었네~~ 
한가로운 길을 모자가 걷고 있네~~ ㅎㅎ 
종합 안내판. 하늘공원 올라가는 계단 멀리 월드컵 경기장이 보인다.. 
멀리 공원과 한강, 성산대교가 보인다. 월드컵 경기장 앞의 분수대 이곳도 예쁜 새싹이 봄을 알리네~~ 월드컵 경기장. 해가 뉘엿뉘엿 넘어 가고 있네~~ 아내와 작은 아이가 잠시 쉬고 있네~~ 멀리 상암 DMC가 보인다. 하늘공원 올라가는 길.. 국화도 새싹을 디밀어 내고 있네~~ 하늘공원에 살고 있는 곤충들~~ 작은 아이 쉼터~~ 하늘공원 꼭대기.. 하늘공원 꼭대기에도 봄을 알리는 새싹이~~ 억새, 갈대밭.. 아주 넓은 곳에 심어져 있다.. 봄을 맞이하기 위하여 모두 베어내고 있다.. 하늘공원 꼭대기 쉼터 상암 DMC 해가 넘어가고 있다~~ 남아 있는 갈대.. 갈대 사이로 해가~~ 새집이다.. 실제로 새가 사는지는 모르겠다.. 사람들 손을 타면 새들이 도망 가겠지.. ㅎ 쉬고 있는 가족.. 발 씻는곳.. 물길~~ 저 멀리 연인이 소곤대고 잇다.. ㅎㅎ 한강이 보인다. 해와 어우러져 있네~~ 쉼터의 의자? 해가 넘어가네~~ 한강을 넘어서~~ 산수유가 꽃망울을 터트리려고 하네.. 몇일 지나면 꽃을 볼 수 있을것 같다.. 꽃망울이 터지려는 순간에 민들레 홀씨가 잡혀 있다.. 저 껍데기가 떨어져 나가야 어디론가 날라가서 씨앗의 싹이 트겠지.. 하늘공원의 해넘이
가운데 둥근 것은 전망대다. 
하늘공원 해넘이.. 전기 자동차가 운행을 하네~~~ 월드컵 경기장 앞의 공원 밤에는 분수가 넘실댈거다.. 다정한 가족.. ㅎ 월드컵 경기장. 이렇게 오늘 하루를 보냈다. 몇시간을 조금씩 쉬면서 걷고 또 걸어서 돌아 댕겼다. 모처럼만에 가족이 함께 나들이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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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