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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건강] 내가 굽는 스테이크

글쓴이 :

떠돌이 날짜 : 2013-04-01 (월) 13:21 조회 : 5728 추천 : 11 비추천 : 0

떠돌이 기자 (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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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큰 조각은 손바닥만하다.

두께는 반 인치(1,27 센티미터).

소금, 생강가루, 후추를 살 짝 뿌린 후 굽는다.

히커리나무조각을 넣은 석탄 그릴로 구우면 냄새가 그만인데,

일이 많아져, 그냥 실내에서 전기 그릴로 구었다.

일 인치 두께 고기를 사왔는데,

'웰던(Well-Done)으로 먹는 보스에 맞추다 보면,

대개 겉이 타서, 반을 타서 구웠다.

일인치 두께 고기의 겉을 웰던으로 구우면 속은 빨간 미디움래어(Midieum-Rare)'가 된다.

'김치'만 곁들여 밥하고 먹었다.

추천 1 반대 0

[2/9]

라임

2013-04-01 (월) 13:41

김치랑 먹었다는 거 보니 한국사람 맞네
요새 한국 레스토랑은 김치 안나와
샐러드랑 피클 나옴

추천 1 반대 0

[3/9]

떠돌이

2013-04-01 (월) 13:59

라임

김치가 비싸서?
아주 단순한 스테이크 김치랑 아조 잘가!
김치없음 피클(Pickle, Picked Cumcumber, 오이초절임)과 먹기도 하는데... 별로

추천 1 반대 0

[4/9]

순수

2013-04-01 (월) 15:32

떠돌이/
더돌이 생일 이였나?
ㅎㅎ

축하한다..

고생 무척 많이 하는구나..
ㅋㅋㅋ

추천 2 반대 0

[5/9]

수수꽃

2013-04-01 (월) 17:06

음~~남자뭉크구나...

여기저기 환한 꽃들만 부러운게 아니라
솜씨좋은 손들도 엄청 부럽다.

근데 저건 할 수 있을 것 같다. ㅋㅋ

추천 2 반대 0

[6/9]

떠돌이

2013-04-02 (화) 01:29

순수

생일 아니고 그냥 휴가,
여긴 부활절이라(기보단 봄맞이) 금요일이 휴무였고,
그래서 월요일 휴가내는 사람들 많아.

추천 2 반대 0

[7/9]

떠돌이

2013-04-02 (화) 01:30

수수꽃

이건 못할 수 있는게 아녀!
안할 순 있어도...

추천 2 반대 0

[8/9]

뭉크

2013-04-02 (화) 15:41

떠돌이/ 보스는 참 좋은 남편을 가졌다

추천 1 반대 0

[9/9]

미나리

2013-04-02 (화) 19:08

그릴이 꽤 크네
감자도 같이 구우면 좋겠다
예전에 손바닥 만한 거 있었는데 어디 갔는지 몰라
삼겹살 두 점 얹으면 꽉 차는ㅎ
티비 광고 보니까 저따가 식은밥 얹어서
누룽지 만들어 먹더라고

추천 1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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