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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바람 불어 꽝치는 날!
글쓴이 :  이장                   날짜 : 2013-04-13 (토) 20:12 조회 : 4659 추천 : 11 비추천 : 0
이장 기자 (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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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꽝

핑계 바람이 너무 불었다...

 

태안반도 구석구석 낚시대로 찔러 봤건만

도다리는 모른척 했다.

 

 

만리포

 

 
 
모항
 
 
 
어은돌
 
 
 
도다리 잡아 세꼬시 먹을라꼬 바지장화 까지 철저하게 준비
 
 
 
바람아 너네들은  주5일 근무제 안하냐?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이장                   날짜 : 2013-04-13 (토) 20:12 조회 : 4659 추천 : 11 비추천 : 0

 
 
[1/11]   순수 2013-04-13 (토) 20:37
ㅋㅋㅋ
이장이
바람의 군기를 안 잡아서 그렇다.
국기를 잡아봐라..

아니면 바람아 멈추워 다오
이 노래를 모르던가..
노래를 불러야 바람이 멈추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생고생만 했겠네..
ㅋ
 
 
[2/11]   통곡의벽 2013-04-13 (토) 20:42
예전 글에 잡은 고기라고 회 처 놓은 사진 올려놓고 혼자 맛있다고 그럴 때 배아팠었는데, 꼬시다.
 
 
[3/11]   순수 2013-04-13 (토) 20:47
통곡의벽/
통고가..
정말 그렇지..
나도 그렇게 쓰려다..
팔할이 논네들 잘 논다고 할까봐..
안썼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4/11]   미나리 2013-04-14 (일) 00:33
도다리는 깊은 바다 바닥에 붙어 있다고 알았는데
아닌가 보네
해변서도 잡히는구나 근데 흔한게 왜 그리 비쌈 쳇
 
 
[5/11]   미나리 2013-04-14 (일) 00:36
글고보니 논네들 노시는데 어린이가 실례했슴 -.-)~v
 
 
[6/11]   팔할이바람 2013-04-14 (일) 05:23
오늘도 꽝???

오예........

이장 + 순수....
봉다껌의 사이 좋은 논네두분. 힘!!!

얼라는 이만 총총.킁.

p.s.
얼핏, 낚시장비들을 보니...
19금의 황장엽, 이장이 거시기만 밝히는게 아니라...

낚시에도 상당한 조예가 있는듯...음냐...
 
 
[7/11]   이장 2013-04-14 (일) 06:04
ㅋㅋㅋ 꽝치면 좋아들 하는구나!
봉팔러들이 즐거워 한다면 오늘도 꽝쳐주께!
나는 맨날 열받겠지만~~~~
 
 
[8/11]   순수 2013-04-14 (일) 09:32
미나리/
ㅋㅋ
내는 아직 청춘이다
이장님을 논네 맞구
ㅎㅎㅎ
 
 
[9/11]   이장 2013-04-14 (일) 09:34
요즈음은 정신년령이 중요하다고 하네!!
 
 
[10/11]   순수 2013-04-14 (일) 09:37
팔할이바람/
이장님 말씀이 멋져
ㅎㅎㅎ
 
 
[11/11]   어텐션2 2013-04-14 (일) 14:22
오늘도 꽝~!
오~예~~~(꼬시다)

도다리가 없으면 아쉬운따나~
도루묵이라도...

오늘도 꽝치면 (장어)구이를 추천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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