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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최저기온이 '0' 도를 넘어섰다. 땅이 물렁해지고, 잔디, 풀, 관목, 나무들이 빠르게 자라기 시작한다. 이때가 가지치기 최적기다. 작년까지는 수동가위를 사용했는데, 올핸 드뎌 가지치는기계 전기트리머(Electric Trimmer)를 장만했다. 반나절씩 겨우 이틀만에, 이만큼 일했다. 수동전지가위론 거의 일주일거렸고, 파스를 붙이고 살았었다. 새로산 트리머와 창문 아래 향나무과 관목 가지치기 전 새로산 트리머와 창문 아래 향나무과 관목 가지치기 후 머리 깍은 차고 옆 관목 머리 깍은 차고 옆 관목 3 그루 앞마당 머리 깍은 화단 향나무과 관목 앞마당 머리 깍은 가시나무과 관목 3 그루 (가운데 파란통은 집으로 들어오는 통신케이블 박스) 옆마당 머리 깍은 상록활엽관목 2 그루 뒷마당 머리 깍은 활엽관목 2 그루 차고 진입로 화단 노란색 붓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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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