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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농지를 구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현재 양산 덕계 (무지개 폭포 근처) 경보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음
남의 땅에서 소일거리로 취미 삼아 농사를 조금 지어셨는데
그 땅이 도로로 바뀌는 바람에 소일거리가 없어져 버렸음.
농사는 열심히 지어서 주위분들과 나누어 먹는 재미로 시간을 보내시고 계셨음.
현재 팔순이 넘은 나이지만 움직이는 재미가 없어져 버려
낮에는 주로 잠을 주무시거나 책읽는것 말고는 할게 없어
적적하신 모양입니다.
땅의 크기는 30 ~ 50평 정도만 있으면 되는데 100평 이상의 농지, 빈땅 이라도 상관없음.
장소 : 양산시 덕계/평산/ 무지개 폭포 인근 / 경보아파트 주위
보답은 농사를 지은 농작물을 나누어 드릴수가 있으며
필요하다면 소정의 지료를 드리겠습니다.
지주가 땅이 필요에 의해서 농사를 짓지 못하게 되는 시점에는 언제든지 아무 조건없이 즉시 농사를 짓지 않겠으며
농작물에 대한 권리도 주장하지 않겠음.
저의 부모님에게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실 봉팔러 있다면 희망을 주시기 바람. 경남 양산 덕계쪽에 땅을 가진 지주가 있다면
답글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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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