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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션에서 휴식을 하며 놀았다. 해가 뉘옅뉘옅 넘어 가고 있네~~~ 해넘어가는 석양이 좀 색다른 맛이 나네~~~ 해넘이를 보고 저녁을 먹으러 밖으로 갔다. 경포해수욕장으로 가 보기로 했다.. 휘황찬란한 네온사인에도 혹하지 않고.. 찿아 보았지만 그다지 호감이 가지를 않아서.. 다시 되돌아 와서. 팬션 근처의 횟집으로 가서 저녁을 먹었다.. 출출해서 그런지 맛있게 먹었다~~~ ㅎㅎㅎ 
대관령의 풍력 발전기가 보인다.. 
달~~~ 
저녁을 먹으러 나섰다.. 잠시 바닷가에서~~~ 다시 돌아와서 게임을 하고 놀았다.. 내가 두번 일등 했다.. ㅎㅎㅎ 큰 아이는 꼴찌만 두번.. ㅋㅋㅋ 우리 가족이 묵었던 팬션이다.. 방에서 바닷가가 보여서 아주 좋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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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