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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순두부를 먹고.. 오죽헌을 가자고 했다. 아이들 어렸을때에 왔었지만 기억에 남아 있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길을 안내하는 네비를 따라 가는데.. 무척 덮더군.. 입구에는 신호등도 없구.. 안내 표지판도 좀 허름한것 같았다.. 주차장은 넓은데.. 좀 무질서해 보였다. 비어 있는데 길가에 세워 놓고 있어서.. 무척 덮더군..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오죽헌은 신사임당(1504∼1551)과 율곡 이이(1536∼1584)가 태어난 유서 깊은 집이다.
사임당 신씨는 뛰어난 여류 예술가였고
현모양처의 본보기가 되는 인물이며, 신씨의 아들 율곡 이이는 조선시대 퇴계 이황과 쌍벽을 이루는 훌륭한 학자였다.
오죽헌은
조선시대 문신이었던 최치운(1390∼1440)이 지었다. 규모는 앞면 3칸·옆면 2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앞면에서 보면 왼쪽 2칸은 대청마루로 사용했고, 오른쪽 1칸은 온돌방으로 만들었다. 지붕 처마를 받치는 부재들도 새부리 모양으로
빠져나오는 간결한 형태로 짜은 익공계 양식으로 꾸몄다.
우리나라 주택 건축물 중에서 비교적 오래된 건물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며,
유서 깊은 역사를 가진 건물이다.
<문화재청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2&VdkVgwKey=12,01650000,32> 주차장의 소나무 주차장의 느티나무 600년 되었다고 하네..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더워서 아이스트림으로 잠시 더위를 식히구~~~ 오죽헌 입구.. 관광 안내도. 
뒷길~~~ 가로등 길가에 주차된 차들.. 주차장이 잇는데.. 더워서 그런가? 기다리면서~~ 오죽헌을 들어 서며~~~ 베롱나무꽃이 반기네~~~
범부채 원추리 초롱꽃 인동꽃 율곡 이이선생 앞에서~~ 해국
덮긴 더운가 보네~~~ 공원 공원 한 귀퉁이에 상사화가 피어 있네~~~ 옥잠화 꿩의다리 안내도 안내도 안내판 자경문 율곡 기념관을 들어 가면서~~ 율곡 기념관 기념비 벌레~~ 더워서 그런지 축 늘어져 있네~~
문성사 입구.. 문성사 사임당 배롱나무 
율곡송 문성사 율곡 이이 영정
계단 문양 
신사임당 영정
툇마루의 아이들~~~ 
처마에서 흘러 내리는 낙수에 의하여 바닥이 패여 있네~~~ 오죽 
비비추
담장 감이 잘 익어 가고 있네~~~ 어제각 어제각을 나와서~~~ 원추천인국 코스모스가 피어 있네~~~ 어제각을 나와서 율곡 기념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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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