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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연화장에서 축제?가 열렸다.
처음에는 몰랐다..
어제 광교저수지를 한바퀴 휙~~~돌고나서..
아내가 바로옆의 신대저수지도 가보자고 하여서..
그리로 발길을 돌렸다.
신대 저수지 주변은 아직 개발이 되지 않아서 보기만 하고
차에사 내리지도 않았다...
바로 옆에 수원연화장이 있어서..
노짱님 추모비도 볼겸해서 연화장으로 갔다..
연화장에 가보니 왠 풍악이 울리더라구..
남들은 슬퍼서 울기도 하고..
망자의 혼을 달래 보내는 곳에서 풍악이 울려 펴지기에..
좀 의아해 하였다.
수원시 연화장 아름다운콘써트..
노짱님은 잘 계시고 있다..
가수 이름이 노서현..
뭐 처음 듣는 이름이지만 노래는 잘한다..
추석전이라서 그런지 송편도 나누어 줘서 맛잇게 먹었다..
ㅎ
추모를 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네..
신영호?
잘 모르겠네..
사람들 주위로 그람 전시회도 함께 열렸다..
바리톤 안광수의 노래~~~
아내와 작은아이도 노짱님을 만나고 왔다.
아내는 노짱님 계실때에 만나기도 했었는데..
마음이 아리네..
국화가 곱게 피고 있네~~
자연장
어느 60대 부부이야기 노래 듣고
집으로 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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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