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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화 집에서 1시간 40분 떨어져 있는 머시기 텍사스 주립공원) 주말에, 텍사스 각지(참고: 텍사스주는 우리나라보다 큼)에서 모여 든 카톨릭 신자들의 모임에 갔다 왔다. 목적은 머... 모여서 수다 떨고, 밥먹고, 놀고하믄서 영양가 없이 친목도모나 하는기지.. 나는...실은 일하고 싶어 죽갔었는듸, 인간관계가 엮이다 보니, 가기 싫은거 으짤수 없이 억지로 갔었음.....ㅡ..ㅡ;;;.... 비온 다음 날이라 그런가... 텍사스답지않게 아조 습하게 더워서 짜증은 백배였고...  ....난, 만사가 귀찮타말이다.....
ㅡㅡa...음........ 스뎅...... 글좀 쓸라고 자판을 튕기기는 했는듸... 별쓸 말이 없네? 그렇다고, 날뽕 박봉추처럼 꼴랑 6줄 쓰기는 그렇고.... 에.....사진 두장으로 뜬금 마무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원 호수에서 물고기잡은 히스패닉 아저씨 모임자들과 수다떨고 있는 갑순씌 (참고: 가운데 정면으로 보이는 핑크티 처자는 갑순이가 아님.....ㅡ,.ㅡ;;....)
뜬금마무리곡: 빙빙
가수: 크레용팝 멤버중에서 소율이라는 피뗑이가 제일 나은 듯....ㅡ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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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