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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상잡설: 오브라이언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3-11-05 (화) 17:34 조회 : 4212 추천 : 16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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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라이언(O'brien)은 옵화동네에 있는 잉글랜드 팝 이름이다.

...

지난주 금요일,

옵화 팀내의 일본 왜구 연구원들을 데리고 술 퍼마시러 갔었네...

늘...그렇듯, 왜구들은 왜그리 샤이한지(양키덜에게)

가게에 양키들이 아조 빼곡히 앉아 있으니,

어버어버하드만...시키덜.....ㅡㅡ;;....

가게 입구는 대충 이렇고...

술 퍼먹는 방법은,
일단, 카운터로 가서,
크레딧 카드를 맡긴 다음 이름을 야그하는거여.

이케..

팔할이바람: 난, 디어뉴스의 잘생긴 옵화, 팔할이라고 햐.
양키바텐더: 옙.

그 다음,

추가 주문이 있을 경우,
지나가는 가게 처자에게 이름을 대기만 하믄 되는 시스템인거여.
술은 거의 100종류에 가까운 각종 술을 팜.

물론, 밴드도 있어 라이브로 음악을 들을 수도 있음.

근데말여...
금요일날 보니, 새로 들어왔나....
아조 마네킹처럼 나이스 바듸에 어여쁜 양키처자가 일하고 있데...
다음 주에 또..........갈............ㅡㅠㅡ;;;;;....음냐.

난 왜 이렇게 평범한지...

끝.

뜬금마무리 풍악: Johnny be goode 기타커버

..아....정말 잘 치네.....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3-11-05 (화) 17:34 조회 : 4212 추천 : 16 비추천 : 0

[1/14]

박봉추

2013-11-05 (화) 17:42

한잔 먹자!

저~ 팔선생은 양키 츠자 보면서 먹고...
근데 난 야시시한 니폰 아가시...ㅎㅎ

자 선생1뽕, 처자 거마비 4뽕...

추천 6 반대 0

[2/14]

술기

2013-11-05 (화) 17:46

마국템버린 쥑인다 ~~~

봉추는 취한 것 같다.
병원 알콜이라도 사먹고 왔을 낀데.

추천 6 반대 0

[4/14]

밥솥

2013-11-05 (화) 20:26

나이스 바듸 양키처자 사진은...?

추천 6 반대 0

[6/14]

라임

2013-11-05 (화) 23:00

좋으시겠어요~ 평범하셔서... ㅋㅋㅋ

이넘의 동네는 나이스바디 멋진놈이 왜 한놈도 안보이는겨...
죄다 아저씨네 ㅋ

추천 6 반대 0

[8/14]

순수

2013-11-06 (수) 08:57

ㅎㅎ
라임...
이 동네도 나이스 바디 머슴아덜들 많이 있는거 같은데..
가까운곳에서 찿아 봐~~~~~~
ㅋ

아~~~
옛날이여~~~~~

추천 6 반대 0

[10/14]

박봉추

2013-11-06 (수) 15:49

피안/

요즈음은 성선택권이 여자에게 있다.
다만 껄떡대지 않을 뿐인 거 같다.

추천 2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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