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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수원] 화성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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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날짜 : 2013-10-20 (일) 21:53 조회 : 4323 추천 : 11 비추천 : 0

순수 기자 (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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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은 하늘을 보며~~

어디론가 가 보고 싶은 충동에..

아내와 작은아이에게 밖에 나가자고 했다.

걸어서 갈 수 있는 화성을 한바퀴 돌며 산책이나 가자고 했다..

수원향교쪽에 일을 간단히 보고..

그쪽부터 걸어서 오자고 했다..

짧은옷을 입어도 더위를 느낄 수 있었다..

산책을 나온 사람도 많이 보였고~~

관광객도 보였구~~~

수원 화성의 가을을 즐겨 보자~~~

감이 잘 익어 가고있다..

단풍잎이 붉게 물들었네~~~

파란 하늘과 잘 어울리네~~~

은행나무도 색이 조금씩 변하네~~~

점심을 간단히 먹자고 해서~~~

탕수육~~

작은아이와 나는 짜장면..

배가 고파서 우선 먹고~~

아내의 짬뽕~~~

ㅎㅎㅎ

배롱나무꽃이 아직도 피어 있네~~~

장미도 이쁘게 피어 있네~~~

잠시 쉬며~~~

연산홍이 꽃을 피어 오르려고 하네~~~

수원향교~~

꽃~~~

맨드라미가 곱게 피었네~~~

도서관 옆길로 가면 팔달산을 올라갈 수 있다..

올라 가면서 보니 지석묘 2기가 있네~~

지석묘..

색이 변해가네~~~

수원시 전경~~

성곽

산수유가 빨갛게 익어 가네~~~

가로등~~~

서장대

단풍잎~~~

곱게 물들고 있네~~~

비둘기들이 쥐똥나무 열매를 먹고 있네~~~

노루오줌

바위취

쑥부쟁이?

단풍나무

화성관광열차

화성 행궁

범의꼬리

맨드라미가~~~

흰꼬리조팝

정조대왕

소나무

성곽의 갈대

여러가지 색

장안문

화서문

주막

장안문

장안문에서의 작은 음악회

5인조 여성..

팝송, 가요 등을 연주 했다..

장안문

북문 거리에 조형물이 있다..

추워지니까 누가 옷을 입혀 놓았네~~

노란 국화가 탐스럽게 피어있네~~~

화성은 언제 가봐도 좋다..

길게 한바퀴 자세히 살피며 돌면 약 3시간 정도 걸린다..

마음 편하게 산책으로 아주 좋다..

글쓴이 :

순수 날짜 : 2013-10-20 (일) 21:53 조회 : 4323 추천 : 11 비추천 : 0

[1/4]

박봉추

2013-10-20 (일) 22:10

순수/

아들에게 세터릿나잇피버를 허하라...
글고 나 부부께서 댄스 스텝을 밟으시라. 하하하

추천 0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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