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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건강] 우유에 관한 불편한 진실
글쓴이 :  납딱콩                   날짜 : 2013-12-03 (화) 10:23 조회 : 4461 추천 : 10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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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납딱콩                   날짜 : 2013-12-03 (화) 10:23 조회 : 4461 추천 : 10 비추천 : 0

 
 
[1/9]   납딱콩 2013-12-03 (화) 10:32
빨강해바라기
팔할이바람
호출이당
빨랑와라
 
 
[2/9]   팔할이바람 2013-12-03 (화) 13:11
하여간...난 지리지리 복도 없어...
어여쁜 처자들은 날 아는 척도 안하는듸
쉰내나는 남정네들만 이 옵화를 찾아 싸니....나원...ㅡㅡ;;;.
....


질문이 너무 방대허다.
콕~! 찝어 질문하믄 답하겠다만...킁
이카믄...너무 무책임(?) 한거 가꼬...음냐.
..

몇개 대충 간추려 보게씀.

1.
전제: 사이언스가 정치와 결부되믄 산으로 간다.

2.
우유의 유해성
본글처럼 따지믄, 먹을 거 하나 없다.
(우유생산후,
 각종 처리작업은 먼 뻘나따고 하는줄 아는가?)

3.
동물 젖을 먹는다믄 개젖은 왜 안먹냐고?
a. 맛도 없고
b. 영양가도 없고
c. 대량 생산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4.
육류성 단백질이 암을 키운다?
아니, 암세포도 세폰데, 영양분 넣어주믄
잘자라는게 당연한 이치 아닌가?

결론: 먹어라. 우유가 먼 "개똥"도 아니고...ㅡㅡ;;;..
 
 
[3/9]   팔할이바람 2013-12-03 (화) 13:15
본글에 등장하는 박사애덜,
내가 한달간 정도 트레이닝 시키고 싶다만.
약간 동조하는 발언을 해준다믄,

물론,
우유생산이 하나의 "산업"으로 성장하다보니.
저비용 고효율을 추구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각종 항생제및 호르몬제를 동물에게 투여하고 있는게 현실이긴허다.

그점은 지양해야한다고 생각하나,
본글 비디오에서 지적하는 것은 여러모로 극단적이다.

**
너덜너덜 말이 좀 길어졌는데,
콕~! 찝어 질문하는 동지덜에게는 친절히 답해주갔다.
(처자이믄서, 이쁘믄 더 친절하게 야그해주갔음)
 
 
[4/9]   납딱콩 2013-12-03 (화) 13:54
동네 사람들 팔할이 옵하가 우유 먹어도 된단다
 
 
[5/9]   팔할이바람 2013-12-03 (화) 14:06
ㅡㅡV.

이른건 걍 상식인데,
생각혀바...
1. 우유 1리터에 몇천원
2. 빵 큰덩어리가 몇천원
3. 햄 큰덩어리가 몇천원

이런게 가능한 건 산업화 공업화 덕분(?)이거던..
이런 프로세스에서 파생되는 여러 부작용(호르몬제 과다투여)등을
지적하믄서 파고 들어가야지.
엄한 것가지고 까바짜 답이 안나온 다는 야그.

샤발2호불안역학처럼,
봉하김치는 맛도 좋고, 영양가도 좋은데 비싸다...카믄서 샤발샤발
이기....말이 되나.

자....외우자. "싼게 비지떡이다"

p.s.
정치.사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지랄하는 만큼
"정의롭고 아름다운 사회"가 만들어진다.

공짜로 싸게 얻어지는 건 개판뿐.
 
 
[6/9]   소금인형 2013-12-03 (화) 18:10
새삼 고맙다 ^^**^^
 
 
[7/9]   라임 2013-12-03 (화) 23:17
괜찮다고 해도 납딱콩이 절케 무서운 얼굴로 괜찮다고 소리치니
더 무섭다 ㅋㅋㅋㅋㅋㅋㅋ

목마르믄 마셔야지 ㅋ
 
 
[8/9]   빨강해바라기 2013-12-04 (수) 21:47
난 사실 우유에 성장 호르몬이 들어 있을 것이라는 믿음 때문에 아이에게 우유 먹인다. 그러나 가능하면 나이 들어서는 우유 먹는것 지양하면 좋을것이라 생각한다.
우유 소비가 많은 나라에서 골 다공증이 많이 발생하는것 또한 사실 같다.
 
 
[9/9]   불안역학 2013-12-09 (월) 10:26
서울우유나 부산우유는 싱겁고 남양우유는 고소하다. 그래서 난 비싸지만 남양우유 묵고 있다, 됐냐 이 좌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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