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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을 이리저리 돌아 다니다 보니
저녁시간이 되었다.
전주의 맛집이라며 가자고 한다.
파전에 막걸리와 쐬주를 시켜서 맛있게 먹었다.
음식점 내부에 있는 물건들이 아주 옛 추억을 되살리게 놓여져 있었다.
나의 어렸을 때에 사용하였던 물건들이였다.
그래서 그런지 친근감이 있어 파전 맛이 더 좋았던것 같네~~~
턴테이블...
오래된 음반이 잇었고..
실제로 돌아가며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박춘열..
추억만들기 사장님 졸업장..
ㅎㅎㅎ
풍금...
양 발로 바람을 불어주며 건반을 치는 풍금..
옛날에는 학교에 하나밖에 없어서 이반 저반 옮겨 다녔었지..
난로와 도시락..
난로는 내가 썼던것과 다르다..
ㅋ
검정 교복
나도 저거 입고 댕겼다..
고등학교 졸업때까지..
옛 사진들..
등사기..
전화기와 라디오..
타자기..
바가지..
바가지 긁지 말구~~~
아기 저고리..
등..
나무로 만들었다.
학교 종..
ㅎㅎㅎㅎㅎㅎㅎ
전화기..
주판..
주판알 잘 굴려야 했다..
ㅋ
어린이 그림..
옛 그릇..
가죽 가방
급훈...
교훈~~~
ㅎ
1-2반
등잔불
술 담는 항아리
천정에 매달려 있는 태극기.
팥빙수 만들때에 쓰는 제빙기.
책가방..
난 저런 가방 고등학교까지 옆구리에 끼고 댕겼다..
ㅎㅎㅎ
턴테이블..
LP판
옛 신문
그런데 동아일보네..
라디오
로케트 밧데리
식당 실내 전경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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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