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뉴스

	총 게시물 6,555건, 최근 0 건

[반려동물] 두꺼비의 성생활

글쓴이 :

불안역학 날짜 : 2013-12-20 (금) 14:08 조회 : 5530 추천 : 14 비추천 : 0

불안역학 기자 (불기자)

기자생활 : 4,289일째

뽕수치 : 72,667뽕 / 레벨 : 7렙

트위터 :

페이스북 :

최신기사

놀랐지? 두꺼비가 아니라서...

이름이 '두꺼비'다. 위 사진은 이너넷에서 긁어온 거고... 불안이집에 토이푸들 한 마리가 있는데, 주인의 자존심 및 비위에 맞추기 위해서 어렸을 때 거세하였다. 어중띤 상상 금지!!

실험을 해보았다.

1. 옆집에 이쁜 암컷푸들 한 마리를 데리고 와 옆에 두고 자리를 비켜줬다. 겁을 먹고 도망만 다녔다. 훌륭한 것. 암컷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는 지혜를 알다니...

2. 예쁜 강아지 인형을 던져줬다. 그랬더니, 허거덕!!! 이 놈이 글쎄 '가라'섹스를 열심히 하는 것이었다.

결론은 거세된 개도 숫컷이라는 사실... 그렇다면 불안이는 뭐?

생활방에 글 올렸다 정치방으로 견인된 허전한 마음을 달래려고 이 글을 썼다.

글쓴이 :

불안역학 날짜 : 2013-12-20 (금) 14:08 조회 : 5530 추천 : 14 비추천 : 0

[1/10]

바다반2

2013-12-20 (금) 14:18

옴마나 이뻐라...지금 제 옆에 푸들 이름은 '몽이"가 자고 있어요 저희 몽이도 크지는 않고 작은 편이예요 몽이도 남자인데 거세를 하지 않았는데도 몽이는 발정행위를 하지 않아요 5살인데도요 한번은 약간 비스므리 행동을 취하다가 제가 눈살을 찌푸리니깐 그만두드라고요 아침마다 아파트 한바퀴씩 돌면서 쉬도 하는데 다른 강아지 쉬 냄새맡으면 그자리를 뜨지 못해서 안타깝더라구요

추천 1 반대 0

		총 게시물 6,555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생활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2	58166	2013 09-17

4955		감기에는 꿀 배 [22]	뭉크	13	5537	2014 01-09

4954		머피의 법칙 [18]	라임	20	6663	2014 01-08

4953		[질문/답변] '채식=평화적, 육식=공격적…	김금산	-2	2229	2014 01-06

4952		봄이 오는가? [8]	순수	10	3879	2014 01-05

4951		게으른 양넘덜 [9]	팔할이바람	15	4572	2014 01-04

4950		영화 보러 가기 쉽지 않네 [17]	줌인민주	12	4476	2014 01-03

4949		2014년 새해 맞이 세계의 불꽃놀이..fireworks!!! [6]	만각	8	3890	2014 01-03

4948		[첫경험] 숟가락 - 치과 에피소드 [18]	미나리	19	6085	2014 01-02

4947		[첫경험] 아~ 아~ 너무 아파요~ [16]	이상형	20	8419	2014 01-02

4946		일상잡설: 2000년도 새해추억 [8]	팔할이바람	14	4113	2014 01-01

4945		전주 한옥마을 맛집--2 [8]	순수	10	4148	2013 12-28

4944		전주 한옥마을 맛집--1 [16]	순수	12	4130	2013 12-28

4943		전주 한옥마을 [13]	순수	7	3751	2013 12-28

4942		퇴직 공무원의 창업에 얽힌 뒷 이야기 연재(3) [16]	만각	14	6222	2013 12-27

4941		퇴직 공무원의 창업에 얽힌 뒷 이야기 연재(2) [7]	만각	16	4201	2013 12-27

4940		퇴직 공무원의 창업에 얽힌 뒷 이야기 연재(1) [12]	만각	18	4090	2013 12-26

4939		내가 아침에 눈 뜨는 방법 [19]	라임	13	4174	2013 12-26

4938		크리스마스 오후 [16]	순수	10	3572	2013 12-25

4937		날뽕글: 마약장수 vs. 여호와 증인 [9]	팔할이바람	14	4571	2013 12-23

4936		인터넷 웹브라우저의 추억 [13]	팔할이바람	15	4183	2013 12-23

4935		신발 빨래 [17]	아더	13	3974	2013 12-22

4934		--라면과 담배한개피-- [19]	납딱콩	14	3844	2013 12-22

4933		가례헌~!! [13]	나너그리고우리	11	5509	2013 12-22

4932		눈 [12]	순수	11	3672	2013 12-21

4931		모르는 사람의 일침~!!! [7]	나너그리고우리	7	5143	2013 12-21

4930		두꺼비의 성생활 [10]	불안역학	14	5531	2013 12-20

4929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냄새 [11]	박봉추	12	6990	2013 12-19

4928		아마추어는 즐겁다 [28]	심플	17	6250	2013 12-18

4927		일상잡설: 기숙사 살던때 [16]	팔할이바람	15	4740	2013 12-18

4926		고양이가 따라 들어왔다 [17]	줌인민주	12	4019	2013 12-18

4925		끝없는 만화 - 김팔랑나비의 모험 [16]	미나리	15	4583	2013 12-17

4924		응답하라 1974 - 스피커를 아느냐? [16]	불안역학	14	4199	2013 12-17

4923		[간식] 맛탕 [11]	라임	12	6428	2013 12-16

4922		응답하라 1987: 나이트장 [16]	팔할이바람	17	4418	2013 12-16

4921		내 친구 gips [12]	미나리	15	3863	2013 12-16

4920		길위에서....... [17]	미나리	14	3353	2013 12-16

4919		눈길에서....... [23]	명림답부	14	3942	2013 12-15

4918		멀리 갈 수고로움 없던 노고산 심설산행... [11]	앤드	13	4973	2013 12-15

4917		--여자란...-- [27]	납딱콩	15	4347	2013 12-14

4916		등골브레이크 옷 [8]	뭉크	13	4348	2013 12-13

4915		10,000원 짜리 커피를 2,000원에 마시는 방법~!! [12]	나너그리고우리	17	6034	2013 12-13

4914		늙으믄................ [15]	라임	16	5308	2013 12-13

4913		--중부지방 눈 빙판길 주의-- [12]	납딱콩	11	3673	2013 12-11

4912		요즘 진격의 중딩들 생일 문화~ [10]	라임	16	3924	2013 12-10

4911		강원도 횡성 천주교 도곡공소 [12]	순수	12	4371	2013 12-08

4910		지나가는 날뽕글: 나에게 최면을 걸자 [9]	팔할이바람	12	4074	2013 12-08

4909		그냥 걸었지 [14]	순수	10	3712	2013 12-07

4908		Magical wallpaper : 볼수록 신기한 벽지 [8]	만각	10	3945	2013 12-07

4907		좌파 스님 사진 [14]	나누미	13	5901	2013 12-06

4906		끝없는 만화 [17]	미나리	16	5260	2013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