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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생각나 찌그리는 글- 외국에서 공부할때, 집을 구하기 전 으짤수 없이 (집 구할때 까지) 학교기숙사에 산 적이 있었네. 그것도 남.녀같이 사는.....ㅡㅠㅡ;;....음.... 1층 영양가 하나 없는 남정네 쉐리덜 2층 처자덜 3층 아조 도움하나 안되는 남정네 자슥덜 4층 처자덜...이케........ 그때, 2층에, 유럽 독일계 처자가 하나 있었는듸...... 그...니덜 그거 아냐? 사람이 크긴하지만...아시안덜처럼 비정상적(비율이 안맞는; 키만 멀때같이 크다던가..머그런...)으로 큰게 아니고, 비율이 딱딱 맞게 아조 큰 인간....ㅡoㅡ;;.. 데체...먼 종족이며, 으떤...유전자를 가지고 있는지..그 유럽 독일계 처자가 그렇더라고? 예전엔 개구라라고 믿었던 여자전사, 잔다르크가 막 이해가 가는거야.. 저런 유럽처자가 창과 칼을 막 휘두르믄...  ....
어느날인가...주말이였는듸.. 옵화가 아침에 일나, 로비에서 신문좀 보고 있는듸... 그 유럽처자가... 하얀 목욕가운만 걸친채, 맨발로 로비를 막 걸어 댕기는거야... 또 나와 눈이 마주치니 웃으믄서 아는척 하드라고? 그 당시만 하드라도, 양키문화를 아조 모르던 옵화여서.. " 이 문디 가스나가 미친나..." 켔다는....ㅡ,.ㅡ;;;. 뜬금결론: 덩치가 산데미만한 처자라도.. 비율이 맞게 크믄서 발목까지 이쁘니..... 그또한 므흣하더라는....아조 훈훈한 야그...ㅡㅠㅡ;;..음냐.... 끝. 뜬금 마무리곡: Backseat of your cadillac(제목 좋코..음냐..) 가수: (짤방 처자이며, 유럽 독일계 네델란드처자) C.C.Catch 나이트장에서 이곡에 맞춰 토끼춤을 추는 처자는 아조 더 이쁘다는.....  .....아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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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