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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결심으로 술을 끊겠다는 사람들이 있어, 1월 주류 소비량이 줄자 이를 일컬어 '메마른 1월(Dry January)'이라 한다.
그럼 약 1달간의 절주/휴주/금주는 건강에 도움이 될까?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 영국에서 소규모 실험을 했다.
14명의 건강한 사람을 선발해서, 10 명은 5주간 금주를, 4명은 평소대로 12온즈 병으로 주당 8병~ 64병을 마시게 한 후 간 지방수치와 혈당량을 측정했는데 금주그룹은 간 지방이 15-20% 떨어졌고, 혈당량은 평균 16% 낮아졌다.
그러나 '메마른 1월'은 '축축한 2월(wetter-than-normal February)'을 동반하기 마련이라 건강에 별 도움이 되지 않고, 주 2-3일 휴주하는 것이 도움이 될거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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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