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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옵화의 드림카

글쓴이 :

땡크조종수 날짜 : 2014-03-10 (월) 09:04 조회 : 3823 추천 : 12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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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만기어 67

첫눈에 반한 놈이다..

호가가 너무 비싸 당시는 언감생심이었던... ㅎㅎ..

부품 수급도 원활하고 정비성도 좋고 다 좋은데 마눌님이 문제네.. ㅋㅋ

스텔라88

예전에 많은 추억을 갖고 있던 놈이라 싱싱한 중고라도 매물이 나오면 싱숭생숭하다..

문제는 부품이 없다는..

요즘 정비공장은 모듈식 정비밖에 모르고 기계식 들이대면 골깐다는 문제도..

현기야.. 어떻게 안되겠냐?..

Fun Cruiser 1100

오프용으로 아조 좋겠지? ㅎ

다 좋은데 이놈은 운행하기가 만만치 않은 문제가 있다.

공도는 못다니니... ㅎㅎ

물론 일부 국가에서는 공도 주행 허가가 나서 투어용으로 쓰더라..

공도만 다닐 수 있다면 뒤도 안보고 산다..

M48A3K

옵화가 아미시절 끌고 다니던 기종.

크레인과 간단한 도구만 있으면 분해, 조립이 가능하다.

유지비가 비싸고 연비가 개망이라는 단점과..

왠만한 사고는 사고도 아니라는 장점이 있지.. ㅋㅋㅋ

차 바꾸고 싶어 죽갔다..

여보야.. 어찌 안되겠니??

사랑한다~~

(참.. 영혼 없는 멘트다..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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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크조종수 날짜 : 2014-03-10 (월) 09:04 조회 : 3823 추천 : 12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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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할이바람

2014-03-10 (월) 09:37

젊네. 아직.
액티브성이 강한 구루마를 좋아한다니....

이옵환 언제부턴가
씨끄러운거
귀찮은거를 멀리하게 되믄서
차도 그런거 아니믄 눈길이 안가더라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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