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화동네 깡시골 레스토랑중의 하나인, 올리브 가든(Olive Garden)......
토요일 일상 야그 두개
하나: 올리브 가든
음식을 시키믄, 기다리는 동안 기본적으로 쯔기다시로, 샐러드와 빵이 나온다(둘다 무한리필임). 빵은 바들바들하니 참 맛있는데....문제는 이 샐러드.....ㅡㅡ:.
갑순이와 오리는 맛있다고 하는듸..
뭔늠의 드레싱을 썼는가...나한텐 식초(vinegar) 맛이 너무 강해서 참 별로더만. 이탈리아 계열 레스토랑이라 발사믹 식초를 넣어서 그런지 몰라도 말이지 이런 적이 한두번이 아님. 다른 미제 레스토랑도 마찬가지. 양키덜은 식초에 먼 웬수라도 졌는가.....ㅡ..ㅡ:. 양키음식에는 역시 김치가.....킁.
둘: 백화점
돌아 오는 길, 옵화가 쓸려고 백화점에 들려 남자용 향수를 하나 샀네. 향수를 사고 돌아 서는데 뒤에서 들리는 싸늘한 이 한마듸.......
갑순씌: 내꺼는!!!!!
뜬금없이 끝.
주말 풍악: Roly Poly 가수: T-ara
티아라 처자덜...  ....잘살고덜 있는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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