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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동네 레스토랑을 가다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4-03-09 (일) 14:58 조회 : 3921 추천 : 9 비추천 : 0
팔할이바람 기자 (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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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화동네 깡시골
레스토랑중의 하나인, 올리브 가든(Olive Garden).
.....


토요일 일상 야그 두개

하나: 올리브 가든

음식을 시키믄,
기다리는 동안 기본적으로 쯔기다시로, 샐러드와 빵이 나온다(둘다 무한리필임). 빵은 바들바들하니 참 맛있는데....문제는 이 샐러드.....ㅡㅡ:.

갑순이와 오리는 맛있다고 하는듸..

뭔늠의 드레싱을 썼는가...나한텐 식초(vinegar) 맛이 너무 강해서 참 별로더만. 이탈리아 계열 레스토랑이라 발사믹 식초를 넣어서 그런지 몰라도 말이지 이런 적이 한두번이 아님. 다른 미제 레스토랑도 마찬가지. 양키덜은 식초에 먼 웬수라도 졌는가.....ㅡ..ㅡ:. 양키음식에는 역시 김치가.....킁.


: 백화점

돌아 오는 길, 
옵화가 쓸려고 백화점에 들려 남자용 향수를 하나 샀네. 향수를 사고 돌아 서는데 뒤에서 들리는 싸늘한 이 한마듸.......

갑순씌: 내꺼는!!!!!


뜬금없이 끝.


주말 풍악: Roly Poly
가수: T-ara


티아라 처자덜...
....잘살고덜 있는게냐...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4-03-09 (일) 14:58 조회 : 3921 추천 : 9 비추천 : 0

 
 
[1/5]   순수 2014-03-09 (일) 15:02
ㅎㅎㅎ
깡촌에도 없는거 빼놓구 모두 다 있네 그려~~

내꺼는??
ㅋㅋㅋ

여기 수원은 아침에 눈왔다..
무쟈게 추워~~~
 
 
[2/5]   피안 2014-03-09 (일) 15:46
'올리브 가든' 주인이 남부 이태리 이민자인 갑다.

남부 이태리쪽은 겨울에도 올리브가 주렁주렁 열리고 있음.
아메리카에 온 이태리인은 거의 다 남부 빈민(농사,어업)출신.
마피아는 그들 입장에선 범죄의 개념보다 기댈만한 권력이 아니었나.

글고 건축을 보니 남부 이태리사람들은 북아프리카 영향을 많이 받아서.
건물도 아랍스타일이네~

일상에 대한 댓글
봄도 왔는데 갑순씌 향긋한 향수 사주지..
지꺼만 사냐...나는 내 맘인데 ㅋㅋ
 
 
[3/5]   땡크조종수 2014-03-09 (일) 19:26
내 취향대로 고추장이라도 뿌려 먹을라치면 자기 예술에 이상한 쏘스를 친다고 눈이 찢어지지.. ㅋㅋ..
30점짜리랑 살아 주시는데 향수 정도는 챙겨야 도리 아닌감.. ㅎㅎ
 
 
[4/5]   라임 2014-03-09 (일) 21:37
샐러드 완죤 좋아하는디, 무한리필이라뉘~
보기에도 싱싱하니 맛있어 보인당~

 
 
[5/5]   미나리 2014-03-10 (월) 12:11
푸렌치푸라이에 식초 뿌려 묵는거 보고
야들은 머고 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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