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니 이 사진이 빠져있어서 올립니다.

로타리 치기가 뭔지 간단 설명 부탁드립니다.

피안/ 인터넷에서 찾아보세요.

생활방 기사는 사진과 간단한 설명 필요합니다.
인터넷 찾을 줄 몰라서 이런 부탁 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간단한 기사 작성이 힘드시다면 사진 영상방으로 기사 송출 하십시요.

생활방 편집위원 드림

피안/ 사진으로 충분히 이야기 된다고 생각했는데 잘못 생각했군요.
앞으로 올리는 일 삼가하겠습니다.

김자윤/ 약간의 설명을 덧붙히시면 좋을듯해요
무뚝뚝 자윤샘님~~~~~~~~~~~~~~

김자윤님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피안님 말씀처럼 약간의 설명이 깃들여지길 바랍니다.
피안님은 생활방을 책임지는 편집위원으로서 원칙에 대해 말씀하신 것 같아요.
정식 게시판은 기사를 올리는 곳이므로 온전히 사진만을 올리고 싶으시다면 피안님의 의견을 따르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좋은 맘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일상을 사진으로 일기를 쓰기때문에 생긴 현상입니다.
사진방에 올릴 사진은 찍는 방식이 틀립니다.
일상도 사진으로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고정관념이 참 무섭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 근무할 때 교문지도 하면 안된다고 주장했는데 아무도 동의해주지 않았습니다. 교무실 청소는 선생님들이 하자고 해도 마찬가지였죠. 학생을 불러 얘기할 때는 앉혀서 이야기하자. 교무실 설거지는 모두 같이 하자. 노력했는데 힘들었습니다.

사진 속에는 많은 이야기들이 정직하게 들어있습니다. 여기에 글을 쓰기 시작하면 거짓 또는 과장이 스며들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글을 피해왔습니다.

다양성의 존중은 참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쓰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고 모두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8번 댓글을 보니 김자윤님의 기준으로 보시면 틀린 이야기 아닙니다.

하지만 어디에나 규칙이 있고 그 규칙이 지켜질 때 사이트건 사회건 제대로 돌아가는게 아닐까 합니다.
규칙이 잘못되었다 생각 될 때에는 수정을 요구하는게 맞습니다.

사진이 일상의 일기이고 때론 그 사진속에 이야기를 담고 있더라도 사진영상방이 존재하는 이유가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디어뉴스에는 사진영상방이 따로이 존재하고 기사 없이 사진과 영상만을 담는 기사라면 그곳으로 가는게 맞습니다.

일상에는 글이 몇 자 이상 들어가야하나요?
그 규칙은 어디에 있나요?

이런 글 쓰기 정말 싫은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말이 길었군요.

그냥 조용히 떠납니다.

기사 예시 ↓

떡은 언제 될까? [9]: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3&wr_id=104160&sca=&sfl=mb_id%2C1&stx=wegon0912

위 기사 사진 보면 이야기 충분합니다.
세줄뿐인 이야기지만 생활방에 맞게 잘 쓰셨다 생각됩니다.

글이 몇글자 몇줄이 중요한게 아니고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들어가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PS. 저도 이런 글 정말 쓰기 싫습니다.

김자윤/ 선생님의 말씀을 이해는 하지만 간단한 설명이나 느낌이있으면
더 좋을듯하네요. 떠나지 마시고 좋은 사진 부탁합니다
선생님의 사진에서 많은 위안을 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