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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코.........
이옵화 후배이기도.....ㅡㅠㅡ:.
.....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서,
우리조직에 일본 왜국에서 트레이닝 받으러 온 의사애(척추손상 치료전문)가 하나 있는데, 이 왜구가 나에게 말하길...
왜구: 서약서를 쓸테니, 나좀 트레이닝시켜 주세요.
팔할: 싫다. 나는 너에게 얻을 것 하나 없고, 솔직히 내 시간이 아깝다.
난, 이때까지만 해도 이 왜구가 진담반.농담반으로 야그하는 줄 알았더니, 오늘 정말로 서약서(연구와 트레이닝 및 그에 따른 결과에 대해, 모든 권한 및 선택권등을 나에게 위임한다는 내용)를 (왜구어+ 영어로) 쓰고, 사인한 것을 나에게 보여주더군.
솔직히....이런 종자(전지구인을 통틀어)를 처음 경험하는터라, 좀 혼란스럽더군. 그러나, 확실한 것은....... 아주 징한 찐드기가 나에게 붙었다는 것....그것도 왜제가.....
(처자도 아닌 것이..)
귀찮다.
범사이언스적으로 생각해서, 피튀기게 연구할려는 신진 연구자를 트레이닝시키는 것도 학자로서의 도덕적 의무이기는 하나.......
p.s.
불타는 주말이다. 이거뜨라.
뜬금없이 끝.
아조기냥.....ㅡㅠㅡ:....음~~~
간만의 왜구풍악: 댄싱 올나이트(ダンシングオールナイト) 가수: 몬타 요시노리(門田 頼命) 몬타 요시노리... 허스키 보이스의 왜구 원조... 다...좋은데, 그 비쥬얼이 꼭.....양아리같은게.....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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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