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1년 4월 7일, 페르디난드 마젤란이 세부에 도착했다.
그는 세부의 영주였던 라자 후마본 (Rajah Humabon)을 회유했다.
라자 후마본과 왕비, 주민들은 그 해 4월 14일 세례를 받고 처음 필리핀 기독교인이 되었다. 마젤란은 지방 영주 간의 싸움에 개입하여 기독교로 개종시켰지만, 이 섬을 스페인 영토로 선언할 수 없었다. 4월 27일 막탄 섬에서 마젤란을 따르지 않았던라푸라푸가 이끄는 군대와의 전투가 일어나 전사했기 때문이다.
1565년 4월 27일, 정복자(정복자) 미겔 로페스 데 레가스피는 병사들과 성 아우구스치노 수도회 및 프란시스코 회로부터의 수도사와 함께 상륙해, 라자 후마본 왕의 아들, 라자 투 파스왕의 마을을 공격하여 점령하여 필리핀 식민지화의 최초의 발판을 쌓아 올렸다. 마젤란이 산 미구엘로 개명한 세부의 마을은 레가스미에 의해서 비야 델 산티시모 논브레 데 헤스스(Villa del Santisimo Nombre de Jess)라고 다시 개명되어 마닐라가 식민지화 될 때까지의 6년간, 세부 시는 새로운 스페인 식민지의 수도가 되었다. 그들은 이 해안에 멕시코와의 무역이나 현지인과의 전쟁에 대비한 항구 요새인 산 페드로 요새를 건설했고, 이것은 지금도 세부 시의 해안에 남아 있다 (인터넷에서)
세부를 여행한지 2년이 넘었지만 기억을 더듬어서 사진 몇게 올려본다.
자세한 설명은 앤드글에 잘 나와 있음..
천장그림에서 팔짱끼고 있는 사람이 마젤란 (왼쪽그림)
기도하는사람이 마젤란 (오른쪽그림)
노란치마 입은 아줌마들이 양초를 판다.
산토리뇨성당 입구.....
가는날이 장날 이라고 하필이면 일요일 미사를 하는데 뭔 사람이 그리 많은지...
양초를 꼽는곳......
미사를하는데 해볓이 뜨거워 사람들이 그늘에 있음
미사를 온건지 놀러 온거지......
세부(Cebu City)는 필리핀 중부 세부 주에 있는 도시이다. 세부 주의 주도이며, 비사야 제도의 중심지이다. 수도 마닐라보다 오래된 필리핀 최초의 식민지 도시.
(아마도 저곳이 세부시청인듯하다.)
산페드로 요새
산페드로 요새 벽돌인데.... 산호로 만든 벽돌 가까이서 촬영해봤다.
요새에서 본 바깓풍경
요새 안에 있는 나무
산페드로 요새 입구 통로....여기에 아래 옛날 사진이 걸려있다.
이사람이 필리핀 초대 총독이라고 하드라구.
산페드로 요새의 변천 사진.... 순서가 바뀐듯하다.
라프라프 추장의 기념비.... 뒤에 그림이 스페인군대와 싸우는 그림인데 물에서
싸우면 아무래도 원주민이 더 유리하지 않을까?
(이 사진부터 막탄섬)
기억이 안난다...
4월 한달간 막탄섬에서 축제를 하는데
그림의 왼쪽이 라프라프 추장 오른쪽이 십자가를 들고 있는 마젤란.
아이러니한게 라프라프 추장은 왜세와 싸워 이긴 영웅이고
마젤란은 필리핀에 카톨릭을 전파한 선지자라고 추앙하는듯 보이는데
팔할의 댓글이 의미심장 하다
팔할이바람
몇백년 식민지 생활을 한 인민들은 뇌가 썪어서
자주적인게 거의 없고, 그게 먼지도 모르더군.
라프라프추장의 동상(막탄공원)
막탄 공원에 있는데 공원입구에서 필리핀 사람들이 양산을 주면 양산을 쓰고 구경하고 나갈때 돈을 받는다. 해볓이 매우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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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