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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고문 여닫는 장치는 위 짤방처럼 생겼다.
무거운 문짝을 열기 쉽게 하기위해 문짝의 무게를 카운터발란싱하는 부품이 토션스프링이다. 근데 이것이 15년되서 아래 그림과 똑같이 왼쪽 토션스프링이 끊어졌다.
근처에 이 토션스프링 파는 곳이 없어 시카고에 있는 업자에게 온라인으로 주문했더니 나흘만인 어제 도착했다.
유튜브에서 교체방법동영상 보고, 전문가 블로그에서 주의사항 확인한 후 약 2시간에 걸쳐 교체했다.
아래는 교체 후 찍은 사진이다.
차고문을 여니 노란색 붓꽃이 눈에 확들어와 올린다.
얼마니 힘든 작업인가 알고 싶은 사람은 아래 동영상 보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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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