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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일이다..
핸드폰으로 메세지 울림이 와서 보니.. 페이스북 메신저에 뭔가가 왔다. 열어 보니.. 보낸 사람이 아는 사람이다. 그런데 돈을 빌려 달라고 한다. 그 사람은 회사 대표라서 돈이 별도로 필요로 하는 사람은 아니다. 왜 돈을 빌려 달라고 할까? 메신저로 대화를 하다 보니.. 좀 냄새가 나서~~~ 없다고 했다.. 사실 돈은 아내가 관리하니까.. 난 없는 것이다.
그 사람에게 전화를 해 봤다.. 나에게 페이스북 메신저로 문자 보낸일이 있냐구.. 없단다..
다시 메신저를 열어 보니.. 메신저가 사라졌다..
이것은 신종 피싱이다..
메신저로 들어 오는 문자는 잘 확인하고.. 아는 사람 이름으로 와도.. 꼭 전화 통화 해보고 판단하는 것이 좋을것 같다...
당하지 마라..
참고로 난 당한것이 아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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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