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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경기도 미술관 옆 화랑유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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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날짜 : 2014-08-06 (수) 21:56 조회 : 3546 추천 : 6 비추천 : 0

순수 기자 (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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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미술관을 끼고 저수지(연못)가 있다.

바로 화랑유원지다..

이곳은 연이 가득차 있다.

꽃도 피고 또 지기도 하네..

걸어 가는 길에는 안산이 다민족들이 많이 살고 잇는 곳이라서..

아시아의 여러나라를 소개하는 곳도 있네..

주변에는 쉴 수 있는 정자들이 많이 있어서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쉬고 있었네..

노인들은 삼삼오오 모여서 장기와 바둑을 두고 있었네..

비가 부슬부슬 내리기에

빠른 걸음으로 한바퀴를 돌면..

세월호 합동분향소가 나온다.

합동 분향소 뒷편에는 암벽타기를 할 수 있게 해 놓았네..

비가 와서 그런지, 평일이라 그런지..

암벽을 타는 사람은 없었네..

다시 올 기약을 하면서 발길을 돌렸네..

멀리 안산 종합체육관이 보인다

연이 가득차 있다.

물을 방류하고 있네~~

연꽃

쉼터

조금 올라가면

ASIA WAY라 이름 붙인 곳이 나온다.

칸칸이(안쪽면에 한나라씩 모두 16개국) 소개되어 있다..

자리공

한바퀴 돌아오니..

합동 분향소 뒷편이네~~

암벽 등반장..

작은 것은 어린이용~~~

발길이 머물러야 하는데...

마음만 남기고 돌아 왔네..

모처럼 낮에 한가하게 돌아 다녔네..

평일에~~~

글쓴이 :

순수 날짜 : 2014-08-06 (수) 21:56 조회 : 3546 추천 : 6 비추천 : 0

[1/5]

피안

2014-08-07 (목) 21:28

번잡하지 않아서 좋네.
연꽃은 언제 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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