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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꿈 후기 - 씨바 지각했다

글쓴이 :

불안역학 날짜 : 2014-09-25 (목) 08:57 조회 : 4567 추천 : 8 비추천 : 0

불안역학 기자 (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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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지각했다.

무슨 놈의 회사가 7시 30분까지 출근해야 하나...

씨바, 때려치까부다

됐고,

25년 전 첫사랑 그 가시나가 내 무릎에 앉는 것이었다.

물론, 꿈이었다.

아침 다섯시 오십사분 쯤에 심란하게 잠에서 깨었으나,

한시간 삼십분 동안 계속 맹숭맹숭했다.

어쩌라구~

근데, 꿈속에서 맨날 등장하는 그 한옥집은 도대체 어디일까?

어디서 봤었지?

꿈에 자주 보이는 풍경이나 집은 어디에 있다가 나오는지...

참나

글쓴이 :

불안역학 날짜 : 2014-09-25 (목) 08:57 조회 : 4567 추천 : 8 비추천 : 0

[1/5]

불안역학

2014-09-25 (목) 08:58

아이고, 싱숭생숭하여라...

추천 2 반대 0

[2/5]

아더

2014-09-25 (목) 13:04

첫사랑이 누군가 아는 모양이네..나는 누가 첫사랑인가 잘 모리겠더라..

추천 2 반대 0

[3/5]

순수

2014-09-25 (목) 13:09

ㅎㅎ
어째 불안 하네~~
ㅋㅋㅋ

첫사랑도 기억하고..
좋을때다~~
좀 지나봐라~~
ㅎㅎㅎ

추천 2 반대 0

[4/5]

라임

2014-09-26 (금) 00:41

배종옥이 나왔냐? ㅋ

근다고 싱숭생숭할 것까지 있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는 좋것다.

추천 2 반대 0

[5/5]

미나리

2014-09-26 (금) 01:41

7시 30분이라....
밤에 술도 한 잔 지데로 못 묵겠네

그래도 출근은 빨라도 글 쓸 시간이 있으이

종옥이 언니가 어릴 때 참 이뻣지
눈 땡그라이

추천 1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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