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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주말농장] 춥다~~~
글쓴이 :  순수                   날짜 : 2014-11-02 (일) 20:25 조회 : 4810 추천 : 8 비추천 : 0
순수 기자 (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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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외출을 하면서..

주말농장에 가기로 했다.

모처럼 작은 아이와 아내 이렇게 함께 나섰다..

 

아내의 요구가 있었다.

뭐 살것이 있다고 가잔다..

가면서 점심을 먹어야 겠다고 했는데..

용인 수지의 두부마을로 갔다..

좀 늦은 시간이라서 그런지..

나온것을 모두 먹었네~~~

남김없이~~~

 

살곳으로 가서 한바퀴 둘러 보구..

나와 작은 아이는 따라만 다녔다..

어쩌랴~~~

 

돌아 오는 길에 주말농장에 들렀다..

배추와 무우가 잘 자라고 잇네..

배추에 진딧물이 많은 것은 뽑아서..

깨끗한 속만 다듬어서 왔다..

다른집의 배추와 무우도 잘 자라고 있네..

배추를 묶어 줄까 생각 하다가..

바람이 세게 불어서..

무척 추웠네..

 

너무 추워서 다음에 묶어 주자고 하여서..

다음주에 묶어 줘야지..

정말 춥더군..

당장 얼 정도는 아니겠지?

 

가을도 막바지..

추운 겨울로 접어드는 느낌이 강하게 생기네..

계절의 변화를 모으로 느끼며 살려면..

농장에 가서 일을 해보면 알수 있을거다..

ㅎㅎㅎ

 

주말농장에서 따온 배추 맛있게 먹어야지..

 

용인 수지의 두부마을



맛 있겠지..

ㅎㅎㅎ

 

주말농장~~~





아내와 작은 아이가~~~

추워서~~~

ㅎㅎㅎ

 

이웃집 무우~~

 

배추

신선한 것이 좋다..

 



대낮에 달이 떠 있네~~~

 




녹슬은 경운기~~

 

보너스~~~

화성의 일부~~~

서장대


창룡문

 

 

오늘은 정말 춥네~~`

밖에서는..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순수                   날짜 : 2014-11-02 (일) 20:25 조회 : 4810 추천 : 8 비추천 : 0

 
 
[1/8]   라임 2014-11-02 (일) 23:12
주말마다 참 잘돌아 댕기시네요~ㅋ
나능 주말에 해야 할 일, 돌아댕겨야 할 일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주말병인지 병든 닭마냥 시름거림~
(울언니 말에 의하면 나이 먹어가는 증거라는데 슬프다 ㅠㅠ)
오늘도 커피 내리 석잔 마시고서야 정신이 조금 듬.
에고 삭신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
안그래도 추운데 온수 보일러 두개(겸둥이거, 안방거)가 다 고장 나브럿으요

에에스 맡기기도 복잡하고 만으로 삼년 썼그만~
(김희애가 선전하는 그 온수보일러)
 
 
[2/8]   순수 2014-11-02 (일) 23:57
라임/
ㅎㅎ
집에만 있으면 너무 심심해
뭐라도 해야지

나이야 어쩌겠나
마음이지

온수 보일러가 겨울에 좋아
난방비 아낄 수 있지
AS 받은게 좋아

날씨는 추워도
마음과 몸은 따스하게 보내야지
 
 
[3/8]   피안 2014-11-03 (월) 07:56
비온 뒤 산이 이쁘다고 동네친구가 근처
산을 한바퀴 돌자해서 세시간 정도 걸었더만 상쾌~

내려오는 길에 근처 텃밭에서 키웠는지 할매들이 팔고있는
상추랑 시금치도 사고...
 
 
[4/8]   순수 2014-11-03 (월) 09:14
피안/
광교산에도 사람들이 무척 많더구만..
산에 댕겨 오면 좋지..

시금치, 상추 지금도 밭에 있더군..
내도 내년에는 좀 늦게 심어서 이때쯤 먹어야겠다..
ㅎㅎ

추운데 감기 조심하구~~
 
 
[5/8]   아더 2014-11-05 (수) 13:14
대단하십니다. 맨날 어케 그리 댕기시오
 
 
[6/8]   순수 2014-11-05 (수) 16:07
아더/
자네도 아이들 데리고 밖을 나가봐라~~~
아무데나..
ㅎㅎㅎ
 
 
[7/8]   미나리 2014-11-05 (수) 23:49
순수횽아 참 부지런함
아마 디어뉴스서 젤 부지런 할 듯 ㅎㅎ
올 연말 부지런상 후보1로 건의함
 
 
[8/8]   순수 2014-11-06 (목) 09:17
미나리/
ㅎㅎ
난 뭔가를 안하면 이상한거 같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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