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로다 짤방은 순수동지가 흔쾌히 협찬 에피소드 1
그저껜가 잡은건데 신기해서 사진을 찍어 놓았지 하도 옆에서 웽웽 거리길래 볼펜으로 휙! 쳤는데 안 맞았는지 날라 가더라고 머 그러려니 하고 있는데 내 앞에 착륙을 함 보니깐 궁디가 없다 찾아서 붙여 줄려 했는데 이리 저리 봐도 없네 니 복이 요까지다 하면서 보고 있는데 이게 걸어 다닌다 사진은 걸어가고 있는 모습 어찌 궁디만 떨어져 나갈 수 있나 희한하다 에피소드 2 요 운동화 구입할라는데 예쁘지 않나
빈티 팍팍 나 보이는 빈티지 스따일 누구는 고아원 애들 신발 같다두만 거도 그럴것이 메이커에서 일부러 때 묻고 낡은 느낌으로 가공해서 나오거든 전에 비슷한거 신고 대구집에 갔더니 모친: 니는 돈이 없나 신발 꼬라지가 그기 머고 아이머 좀 빨아가 신던가,, 미날: 이거 새신발이거등~ 모친: 하이고 야야 그기 우에 새신발이고,, 미날: 맞거등~ 우쨋든 담날 산에 갔다 왔는데 신발을 세탁 해 놓으심 미날: 헐~~ 새신발을 빠노! 모친: 니는 빨아도 때도 안 빠지는거를 신발이라고 신고 댕기나 하나 사 신어라 사람 가치 없어 보인다 미날: 새신발이라카이~ 원래 저렇다카이~ 마 대충 이거다,,
담날 고향 후배 만나러 갔는데 똑같은 소리 들음,,,ㅎㅎㅎ -_- 원래는 에피소드 쓰리도 있는데 나중에,, 이노무 회사 땔치우든가 해야지 =3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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