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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개
1. 이 옵화가 살고 있는
텍사스 깡시골에서의 개솔린 값이 오늘 또 떨어졌다. "1.72달러/겔론"....ㅡoㅡ:.
(디어뉴스 논네덜을 위해, 한국 돈으로 계산하믄 "497원/리터")
2.
직장에 일이 있어 들렸다가,
컴퓨터 이메일을 열어보니.... Greetings.....로 시작하는.... 1월1일자로 온 소장으로부터의 이메일 한통..... 일야그다....아.....스뎅......연초부터......이기 무슨.......ㅡㅡ:..
3. 연휴기간에 다른 팀의 친구가 자기 휴가 간다고,
기술직 처자한명을 나에게 맞겨서리..몇일간 그 처자와 일을 함.
(일하다가 심심해서....말을 걸음)
팔할옵화: 니는 인생에서 머가 가장 중요한고?
양키처자: 음.......ㅡㅡa.....가족과 친구...겠네요.
서양문화, 양키덜의 모범답안이다.
양키처자: 그럼, 팔할 선생님은 인생에서 머가 제일 중요하세요?
(옆에서 야그를 듣고 있던, 한국 동포처자가....냉큼~....)
동포처자: 웅.....아마도......ㅡ..ㅡa....술과 처자?? 팔할옵화: 컥.....ㅡoㅡ:.
.  ...... 니가 아조 죽을라고 나에게 별도발을 다 하는구나...저 작것을 어찌 죽일까...킁...ㅡㅡ+  오....쿼바디스 도미네... ㅋㅋㅋㅋ
p.s.
새해 복많이 받아라. 이거뜨라.
뜬금없이 끝. 너무 추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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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