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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OOPS!

글쓴이 :

떠돌이 날짜 : 2015-08-27 (목) 00:25 조회 : 6406 추천 : 9 비추천 : 0

떠돌이 기자 (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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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이 뭔 사진이냐고?

대만의 한 미술전시장에서 12살 소년이 발이 걸려 넘어지면서 짚은 곳이, 시가 120만달러 상당의 파올로 포포라(Paolo Porpora)라는 작가의 꽃(Flowers)이란 정물화였는데, 멋지게 찢어진 자국이다.

꽃병 아랫부분 찢어진 곳이 보인다.

주최측은 모든 전시작품이 보험에 들어있어, 소년이나 가족이 복원비용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안심시켰다.

CCTV 동영상도 있다.

원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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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 날짜 : 2015-08-27 (목) 00:25 조회 : 6406 추천 : 9 비추천 : 0

[1/4]

미나리

2015-08-27 (목) 01:03

120만 달러 짜리를 저따구로 허술하게
전시하는거 보면 모작이지
모작에 뭔 보험이냐 다 사기지

애는 이번 기회에 살 좀 빼야겠네
몸이 둔하니 지각 능력도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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