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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풍찬노숙 각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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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행증 날짜 : 2011-03-26 (토) 22:38 조회 : 6196 추천 : 20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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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행증 날짜 : 2011-03-26 (토) 22:38 조회 : 6196 추천 : 20 비추천 : 0

[1/14]

만주개장사

2011-03-26 (토) 23:07

이 심오한 냉무에 발발 떨리지 않는가?
20분을 기다려도 내용이 올라오지 않는...
여기에 추천 때리지 않는 회원 제위는
3일내에 무좀 재발하고
티눈은 보너스로 받을 거야!

풍찬노숙 각오됐다....
각오했다가 아니라 각오됐다.
이 제목에 함축되어있는 불굴의 의지와 달관의 경지.

정신분석학의 대가 프로이트의
수제자 폴 레빈스키는 빈 공간의 미학과
무언이 의미하는 무뇌적 사고를
인간이 표현할 수 있는 극치의 경지라 말했지

신해행증/ 당신 고수여...
아니면 오빠가 술취했던지...헷도 했던지
아무튼 그 의지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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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고랑

2011-03-26 (토) 23:22

문신새기는 것 보다 좀더
으햏햏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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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명월왕자

2011-03-27 (일) 01:13

무좀과 티눈이 무서버 댓글......ㅎㅎㅎ
만주개장사 통일되문 진짜 만주개들 긴장허야겄스.
댓글을 참 맛깔지게 다시는데 아주 아주 감탄해쓰

만주라니까 말이지만 우리 큰아버지가 일정때 만주에서 돈좀 벌어와서
논을 잔뜩 샀다는데 작은 큰어머이도 같이 델꾸 왔어,
모 일본 놈들 따라 댕기문서 돈 좀 벌었다구 하던데 그건 모르겠구.
암튼 그돈은 생전에 홀랑 날려 잡숫구 돌아가셨으니까.

음 그 작은 어머이가 개장국을 아주 기막히게 끓이셨다누만.
집에서 조신허게 기다린 큰어머이는 미인에다 지아비 수발이 극진했다는데
맨날 큰아버지가 구박허구 못생기구 퉁망ㅅ런 작은 어머이만 예뻐했다지.

내 어렸을땐 만주에서 돈 벌어왔대서 좀 부끄러웠댔지.
지금이야 모 것두 재주구나 하지만서두,

통일되문 진짜 개장사좀 할려우? 내가 개고기는 진짜 한번두 먹어본적
없지만서두 그때 되문 삽사리 항개 키울라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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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나무처럼

2011-03-27 (일) 01:25

가끔 추천하려고 하면 [해당 게시물에서만 추천 비추천 할 수 있습니다!]라는 경고가 뜨는 것은 왜 그러지? 만주에서 온 개장사, 내 의지론 추천을 할 수 없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니 3일 이내에 발병한다는 무좀이니 티눈이니 난 해당사항 없는 걸로 해주는 거다? 다른 사람들은 안그러나? 한국 새벽시간엔 이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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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늦바람

2011-03-27 (일) 02:14

개장시의 저주댓글이 더 무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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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가람이맘

2011-03-27 (일)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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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동트는새벽

2011-03-27 (일) 04:35

반갑다.
기꺼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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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누리매미

2011-03-27 (일) 06:03

[해당 게시물에서만 추천 비추천 할 수 있습니다!]은 해당 게시물이 대문글로 옮겨져서 그런 것 가트다.
그 때는 대문 웹면에 가서 추천 때리면 된 것 같다.
글구 나 본 글 없이 댓글보고 추천 때리기는 난생 처음이다.
참, 봉파리한테 와서리 가지가지 경험허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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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나무처럼

2011-03-27 (일) 06:25

누리매미 고맙다. 무좀도 티눈도 난 아직 면역력이 없어서 걸리면 클란다.
그치? 봉팔이 때문에 나도 생전 처음하는 거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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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공원

2011-03-27 (일) 07:01

내용 없이도 글 올리는 신공은 어디서 배우냐?

`침묵은 금이다'
제목보믄 다 앤다!

근디 난 무좀은 읍는디 티눈은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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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인드라망

2011-03-27 (일) 07:44

해석들이 분분하네.
내가 보기에는 봉팔.컴 버그 때문에 본글 쓰다 날린거야.
분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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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

khalki

2011-03-27 (일) 12:56

냉무의 글 하나와 본글이 있는 글 두개가 나란히 올라왔던 걸 본 것 같은데.
본글이 있는 글이 사라진 것 같어.
아님 말구~ㅋㅋ 암튼 무좀예방차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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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

뫼밟기

2011-03-27 (일)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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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4]

푸른

2011-03-27 (일) 14:02

신해/ 복받은 닉이다.
무공의 글에
댓글보시가 소세지구나 ㅋㅋㅋ

추천 0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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