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나무인지 꿈나래통장인지 헸갈리지만 작년에 신청했어 거 있잔아 내가 얼마 적금하면 시에서 매칭금액 적립해주는
근데 그것이 일년에 한번씩 정기 교육을 받으래 헌데 작년은 시간을 못내서 못 받았더니 올해 2시간 받으라 해서 참석했어
교육내용은 그저 그렇고 딱 두가지만 챙겨 들었어
1 저축의 계획이 아닌 소비의 계획을 세우라는거야 왜냐 소득 10% 인상은 어렵지만 소비 10% 줄이는것은 상대적으로 쉽다는거야 니들 이해가냐 따라서 같은 소득으로 10% 여유를 갖을수 있다고
2 가계부 쓰는거 중요하지 헌데 쓰다보면 적자나는것 매달 보면서 짱나 포기하는 사람 비일 비재 할거야 근데 중요한것은 지난달에 마이너스 50만원이면 이번달 40만원 적자라면 뭔가 희망이 보이는것이 포인트인데 그래도 가계부는 입출금 장부로 생각 될수 있어 그래서 가계부 쓰기가 싫은 거야
진짜 좋은 아이디어는 입출금 보통통장을 2개 이용 하는거야 제1통장은 소득을 입금시키고 제2통장은 지출로 사용하는거야 그럼 저절로 내가 가계부 안쓰고 은행이 해준다 말이지 뭔 뜻인줄 알겠냐
글고 팁으로
저축을 하려면 두가지를 병행하래
적금 두가지 단기와 장기
왜냐 단기적금은 만기시 사람마다 다를진 몰라도 왠지 목돈 생기면 꼭 징크스 처럼 돈 쓸일이 생겨 ㅋㅋㅋ 그래서 목돈이 순식간에 작은돈으로 변하지 그럼 그돈을 어떻게 처리할까 걍 보통 통장에 넣게돼지 그러다보면 후지부지 걍 소비되고 말지 그리고 다시 적금 넣고 번복 되는거야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