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뉴스

	총 게시물 6,555건, 최근 0 건

[취미] 하나 물어보자.....아이폰 쓰니깐 좋냐?

글쓴이 :

꺼벙이 날짜 : 2011-03-26 (토) 11:51 조회 : 6186 추천 : 7 비추천 : 0

꺼벙이 기자 (꺼기자)

기자생활 : 5,125일째

뽕수치 : 8,069뽕 / 레벨 : 0렙

트위터 :

페이스북 :

최신기사

[2011-03-28] 가장 심오하고도 근원적인 질문

2G 핸펀 쓰고 있어.
전화번호도 십년째 그대로.
혹시 알어?
가끔 생각나는 그애가 10년만에 전화할지?

근데 요즘,
아이폰으로 바꿔봐?
요런 생각 가끔 들어.
언제,어디서나 이너넷이 되더라구.

근데 바꾸면 좋아?
전화기가 전화 걸고 받기가 쉬워야지,
영 불편해 보이던데,
운전함서 문자보내기도 곡예수준이구.

써본 사람들 생각은 어때?
바꿔?
말어?

글쓴이 :

꺼벙이 날짜 : 2011-03-26 (토) 11:51 조회 : 6186 추천 : 7 비추천 : 0

[1/15]

미니파더

2011-03-26 (토) 11:54

저도 017... 주위보면 좋아보이고 바꿔야 하는데... 참고로 요즘은 전번 안바꿔도 스마트폰 된다던데..
참고로 전화번호 변경안내방송도 연장하면 공짜로 계속 할 수도 있다고...

근데 난 언제 바꾸지...

추천 0 반대 0

[2/15]

새벽공기

2011-03-26 (토) 12:04

바꿔..
좋은점? 우리집 애들이 좋아하더라고..내 핸드폰인지 애들 핸드폰인지..

추천 0 반대 0

[3/15]

숨은불씨

2011-03-26 (토) 12:07

걍 전화는 계속 2g 쓰고 아이패드2나 사라. 그게 정답이다. 삼숑 쓰레기 사지말구....
스마트폰이 좋은것은 손안에서 인터넷 되는것도 무지 좋지만 gps기능을 이용한 다양한 앱들 활영이 환상적이다.
정 번호 바꾸기 싫음 피쳐폰+아이패드 가 정답이다.....

추천 0 반대 0

[4/15]

오리엔탈

2011-03-26 (토) 12:42

걍 쓰시던거 쓰시고 아이패드2를 쓰세효. 울 형님 보니깐 나이드셔서 그런지 터치도 잘 못하시고 살짝살짝 말그대로 터치하시면 대는데 엄청 힘들게 클릭하실라고 해서리~ 굳이 사신다고 하시면 아이폰을 쓰시고 삼성건 안하시는게 좋을거에요. 저 지금 옴니아2 쓰는데요 요번에 보상해준다해서 기둘리고 있는데 그것마저도 물건너 간거 같고. 아이패드 강추!

추천 0 반대 0

[5/15]

스나이퍼

2011-03-26 (토) 12:43

나도 마음은 굴뚝인데...그놈의 약정기간 끝나는 날 기다리고 있다.
바까라....삼숑에서 만든 짝퉁 스마트폰은 사지 말구...

추천 0 반대 0

[6/15]

꺼벙이

2011-03-26 (토) 12:46

숨은불씨/ 피쳐폰은 또 뭔지....네이년 검색해봤잖아....쪽팔리게시리...

근데
아이폰은 요금제에 선택따라
기기값이 별로 안들어갈 것 같은디,

피쳐폰이라걸 그냥 사용함서
아이패드 할라면 쩐이 어케 되나?

추천 0 반대 0

[7/15]

시방새

2011-03-26 (토) 12:58

혈압 정상이면 써도 될듯합니다...
전화 건 놈은 5인데...전화온건 4통...
문자 안왔는데... 문자 못봤냐고...
문자 보냈는데... 문자받을수 없다는 ....
인터넷 쓸일 없으시면...
그냥...

추천 0 반대 0

[8/15]

왜그래자꾸우

2011-03-26 (토) 13:34

니미..
세대차이 나는구만...
먼 말인지 정말 10%도 못 알아 묵게따..

이게 모두 그 떠그랄 정똥 때문이다.
시민이 해찬이 행님 물러나고
세상 인연 끊고 살아떠니...

추천 0 반대 0

[9/15]

인드라망

2011-03-26 (토) 15:07

폰이든 패드든.. 삼성.. 이런 얼치기들이 만드는 건 쓰지 마.
그딴 거 쓰면 본 글 쓸 때마다 비추 1000번 콱~ 누질를테다...
빛나는 새시대의 인간들이 그런 거 쓰면 안돼지.
아이폰.. 아이패드.. 써봐. 사랑스러워 죽고 싶어질 거다.

추천 0 반대 0

[10/15]

길일흔양

2011-03-26 (토) 15:21

삼숑제품불매 농심것도
그냥 전화하고 문자질 할려면 피쳐폰으로 충분하고
인터넷하고 트윗 등등 할려면 아이폰이 좋다.
네비없어도 댄다

추천 0 반대 0

[11/15]

박봉팔

2011-03-26 (토) 15:46

무조건 아이폰이다.
아이폰 사는 것이 우리 사회 개혁하는 것이다.
우리 전투력을 증강한다.

추천 0 반대 0

[12/15]

모글리

2011-03-26 (토) 17:42

무조건 아이폰 맞다.
전화만 할거면 뭐하러 바꾸냐?

추천 0 반대 0

[13/15]

박봉일

2011-03-26 (토) 20:44

아이폰이 정답이다
소셜네트워크 시대 들어봤지?
아무튼 새 세상이 열린다
작년 초 100만이 안되던 스맛폰 사용자가 이제는 1000만이란다.

추천 0 반대 0

[14/15]

공원

2011-03-26 (토) 21:23

내 옆지기는 직장에서 아이폰 꽁짜로 준다고 조아라 주문하더니 꽁짜가 어딨어? 세상에나.
결국 내 돼지 내돈내고 잡아먹기쥐.
그런데 그 아이폰 낡은이들은 필요 없더라.
기냥 전화기여. 값만 비싸게 내고.
나야 베가폰 쓰걸랑. 난 중소기업 사랑하는 사람이거덩.
그래도 난 스마트폰 가끔 쓴다. 트위터로 사진 올리기가 엄청 편하걸랑.그외는 눈이 가물거리고 손가락이 굵어서 자꾸 엉뚱한데 찍혀서 글쓰기 어려워.
하여간 젊고 볼 일이다. 젊은 것은 조은거시여!
울 옆지기 테레비에서 체르노빌 원전 사태와 일본 원전 사태 비교 방영해준다고 와서 보리고 하도 보채서 이만 쓩=33=3

추천 0 반대 0

[15/15]

결초보은

2011-03-27 (일) 22:16

아이폰 좋다. 나도 최근에 구입했는데 최소 돈값은 하고, 잘만 활용하면 내가 지불하는
돈의 10배가치도 더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몇일전 서류 만들어서 거래처에 법인도장 받으러 갔는데 서류에 오자가 있더라.
사람이름에 난 오자라 그 페이지를 거래처에서 다시 타이핑해야만 하는 상황이었는데 아이폰으로 해결.

아이폰 활용하면 사무실에 있는 내 컴퓨터에 저장된 서류를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나 e-mail로 날릴 수 있거던. 오자난 서류를 거래처 직원 e-mail로 보내 다운로드 받아 이름 수정해서 문제해결~

앱을 거의 쓰지 않고 있는데도 잘샀다는 생각이 든다. 좋은 앱 찾아서 자기가 하는 일에 맞게 활용하면 효용은 무궁무진하지 않을까?

추천 0 반대 0

		총 게시물 6,555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생활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2	56307	2013 09-17

55		조용한 토요일 이른 오후 [15]	Michigander	12	4969	2011 03-27

54		쓸데없이 달리기는 신청해서,,,, [4]	비밀요원	8	5612	2011 03-27

53		풍찬노숙 각오됐다. [14]	신해행증	20	6196	2011 03-26

52		나 오늘 교육 받고 왔는데 [14]	고랑	16	5926	2011 03-26

51		간 봐주기 [17]	이장	19	5562	2011 03-26

50		'주산지'를 아시나요??? [11]	위크엔드	14	5764	2011 03-26

49		치아를 닦고나서 구강청정제 가그린등 사용 하면 … [6]	희망찬내일위해	9	10590	2011 03-26

48		양치는 하루 몇 번이 적당한가?	희망찬내일위해	10	6688	2011 03-26

47		입에서 입냄새가 날때... [5]	희망찬내일위해	13	11794	2011 03-26

46		손꼽장난 ... [19]	가람이맘	18	6173	2011 03-26

45		꼬이는 토욜.. [6]	난나	12	5737	2011 03-26

44		하나 물어보자.....아이폰 쓰니깐 좋냐? [15]	꺼벙이	7	6187	2011 03-26

43		오늘은 애 태권도 등급 심사 사진 찍어주는 날! [8]	비밀요원	14	7427	2011 03-26

42		사람을 [발견] 하는 일 [15]	시적모험	31	6807	2011 03-26

41		꽃분이 보고싶다. [18]	일리오나	14	6153	2011 03-26

40		연말연초 생환기 2 - 고통에 대한 어떤 탐구 [9]	여의도P	18	6626	2011 03-26

39		연말연초 생환기 1 [5]	여의도P	7	5623	2011 03-26

38		노트북 사려구 하는데... [16]	울트라곰돌	3	5907	2011 03-26

37		출출하지?.... [31]	가람이맘	8	5633	2011 03-26

36		'동피랑'을 아시나요??? ( 이전글에 사… [7]	위크엔드	11	6161	2011 03-25

35		수영장에서 [8]	andzm	14	7042	2011 03-25

34		밥 먹고 놀자~~ [15]	가람이맘	18	6304	2011 03-25

33		'동피랑'을 아시나요??? [7]	위크엔드	16	5637	2011 03-25

32		어느 부부 이야기 (펌) [15]	가람이맘	24	7843	2011 03-25

31		한국역사 속의 설탕이야기 [12]	곱슬이	6	6209	2011 03-24

30		다들 여기 와바라. [13]	아주밝은별	6	5991	2011 03-24

29		주말에 심심할때 같이 놀사람 읍냐?? [10]	참사람	9	6582	2011 03-24

28		아버지와 아들의 손 [2]	andzm	17	6800	2011 03-23

27		'개양귀비'를 아시나요???? [13]	위크엔드	23	7221	2011 03-22

26		날씨가 참 화창하구려~~ [12]	가람이맘	19	6505	2011 03-22

25		오늘 있었던 일이다. [15]	덕팔이	27	8228	2011 03-21

24		즉빵의 전설 [16]	어시레기	14	7312	2011 03-21

23		[해결됨] 여러분.. 급질문 있습니다...(내용 무~) [8]	울트라곰돌	1	5824	2011 03-20

22		술 귀여운 동물 [8]	납딱콩	16	7201	2011 03-20

21		못먹어도 고~ [4]	돈팅구리	7	5729	2011 03-20

20		산정무한-오대산 이야기2 [5]	돈팅구리	7	5738	2011 03-20

19		밖에 비오고요 [3]	대학마을	6	6221	2011 03-20

18		. [4]	바람	9	6602	2011 03-19

17		산정무한-오대산 이야기1 [5]	돈팅구리	9	5433	2011 03-19

16		밥차려 먹어! [6]	이장	15	6899	2011 03-19

15		노무현 [1]	이토록	14	7645	2011 03-19

14		"지금 당장 꽃이 아니라고..." [4]	대학마을	14	8165	2011 03-18

13		오늘 일기. [14]	이토록	15	7274	2011 03-18

12		어제 있었던 일 하나 쓰고 좀 잘려고 해.. 나 깨… [15]	덕팔이	-5	7756	2011 03-18

11		너희들 내가 지금 얼마나 억울한지 아냐? [18]	덕팔이	1	6544	2011 03-18

10		. [1]	바람	5	6582	2011 03-18

9		축구.. [5]	박봉칠	7	6561	2011 03-17

8		보신탕 이야기 [9]	돈팅구리	9	6800	2011 03-17

7		어느 암벽고수의 죽음... [4]	불산매	14	7768	2011 03-17

6		아이폰이 갤럭시폰보다 좋은 50가지 이유 <목… [38]	아이폰	21	8161	2011 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