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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보내며~~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수많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서
지나가지 못 할것 같았지만
시간은 아무 꺼리낌 없이
과거란 흔적만 남겨 놓고
훌쩍훌쩍 가고만 있네...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시간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기만 하고
만만치 않은 시간속을 헤메네..
우리의 삶을 지배하는 시간
이렇게 지나가고 있지만
오는 시간을 그냥 보내지 말고
내것으로 만들 수 있는
용기와 지혜가 필요하네
그것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것
떨쳐버릴 것은 과감히 버리고
비워 놓아야 또 채울 수 있는
시간과 마음의 공간은 만들자
행복은 내 주변에 무척 많은데...
욕심이라는 것이 눈을 가려서
올바로 보이지 않고 만들지 못하는 것..
가장 가까운 곳의 작은 행복이
많이 쌓여가는 내년을 기약하며
올해도 수고 했다고 자신에게
칭찬해주자..
그리고 크게 외쳐 보자..
나도 한해 수고하고 고마웠다고
자신을 먼저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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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